잡담
2019.09.18 06:45
보더랜드3 엔딩 간단후기 (스포없음)
조회 수 3470 추천 수 6 댓글 3
저는 2편부터 시작후
2 - >프리시퀄 -> 1 - > 3순으로 플레이 한 사람입니다.
여튼 저는 보조미션이랑 여러가지 수집 및 찾기 등을 해서
플레이타임 44시간 정도 걸려서 약 90%정도 수집 찾기를 완료한 상태이며
노멀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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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편은 확실히 프리시퀄에서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2처럼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개그요소도 역시 많이 있었고
지속적인 적의 등장으로 전투도 지루할틈이 거의 없었으며
특히 오프닝에서 엔딩으로 이어지는 스토리가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2편의 핸섬잭이나 엔젤의 이야기도 나오고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3편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슬라이딩 시스템인데 전투 중 슬라이딩 어택으로 더욱 박진감있고
전략적으로 전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역시 최적화 부분이랑 에픽의 6개월 독점;; 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튼 2편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에픽이 아니더라도
스팀으로 해보셨으면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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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으로 사서 하면서 게임이 생각보다 잘나와서 시즌패스도 구입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6개월후 스팀에서 슈퍼디럭스 버전으로 재구입할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