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653 추천 수 5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  일단 대화가 선택지도 생기면서 고전 RPG느낌을 많이 줍니다.

 

유저의 행동이 다음에 일어날 일들에 결과를 미친다는 마치 텔테일의 기억할것입니다..식의 협박을 하던데.. 아직 초반이라 진짜인지는 모르겠네요.  

 

 

2. 기존 어크처럼 퀘스트마크 다 뜨고 어디로 가야할지 거리까지 친절히 알려주는 기본모드도 있는반면..

 

탐사모드라고 힌트만 주고 퀘스트마크같은건 없는 진짜 고전 RPG의 진행방식 모드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어크 개발자들은 이 모드로 플레이하길 희망한다는데....

 

퀘스트 마크 따라다녀도 플탐 50시간은 족히 나오는게 어크인데, 이걸 탐사모드로 이 넓은 맵을 삽질을 하라는건 좀 많이 무리수 일지도..-0-;;;  

 

 

좌우간 액션 RPG풍(!)의 게임이었던 전작 오리진에 비해.. ( 고전적 RPG의 개념이 많이 희석되고 퇴색되긴 했지만.. 단지 레벨 오른다고 RPG는 아니죠.)  오딧세이는 제법 진짜 RPG 느낌이 물씬 납니다.

 

한때 액션 어드벤쳐의 대명사이던 게임이 정통 RPG의 모습으로 변신하려는 걸 보니 나름 신선한 맛이 있긴합니다.

 

다만 과연 이게 위쳐3의 붉은남작 퀘스트처럼 비선형적인 진짜 고전 RPG의 모습을 갖추고 내 선택 하나하나가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좀더 플레이 해봐야 판단할수 있을듯하네요.   

 

망할만했던 게임사 텔테일처럼 맨날 기억만하고 결과는 똑같은거라면 크게 실망할듯요.

 

 


  • profile
    암드야아프디마 2018.10.06 14:02

    탐험모드는 솔직히 어크 오리진 기반이라서 근처 가면 결국 독수리가 찾는 게 결론이라...

    일부 서브퀘가 서로 얽히거나 이어지고 서브퀘 결과에 따라 지역이 바뀌거나 메인퀘 일부 선택이 엔딩에 영향을 주는 게 위쳐와 비슷하긴 하지만, 위쳐2나 블러드 앤 와인처럼 선택에 따라 아예 루트가 바뀌어 버리는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다만 위쳐가 지나치게 고증에 충실한 나머지 상대적으로 액션이 빈약해서, 액션 하나만큼은 위쳐를 능가합니다. GTA 수배도+미들어스 네메시스 인 줄 알았던 용병 시스템도 그것들과는 차별을 둔 난입 액션으로 바뀌어서 전투 난이도를 적당히 높여주며 이것만으로도 위쳐3과 등가교환은 충분합니다. 적당히 판타지하고 적당히 현실성있는 게 신화 시대가 있었다면 신의 무기를 든 영웅들은 진짜 이랬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profile
    라네요 2018.10.07 12:44

    대화의 선택지 따라서 행동과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싸워서 죽일지와 그냥 대화로 풀어낼지 등등 사이드 퀘스트에서 선택지와 결과 반영이 되는 걸로 보이네요

    메인 스토리까지 영향을 주는지는 아직 엔딩을 못봐서 확인이 안되고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게임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ITCM <스팀그룹> 비공개 전환 안내 및 초대요청 2334 ITCM 08.24 113850 47
꿀팁 [운영자 인증] ITCM 꿀팁정보 모음 (2017/3/16) 33 코코넛먹자 08.05 116473 68
공지 ITCM 내부 규정 안내 71 file ZardLuck 02.05 95762 89
Board Pagination Prev 1 ... 4 Next
/ 4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