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7.23 18:22
조카가 태어날 때가 되었나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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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결혼했다고 몇년전에 잇셈에 글을섯는지 안썻는지 까먹었지만
제수씨의 임신사실을 안게 작년말 올초 정도의 느낌이라..생각보다 빠르네 정도?..
아니면 벌써 시간이 그렇게 지났나 정도
여전히 정신연령은 어린애인 나이만 먹은 독거노인 진로의 어른으로써는
이래저래 심난하네요
동생은 외국으로 출장나갔다가 기간 맞추려고(+자가격리)
귀국 할거라는 이야기를 듣긴 햇지만
먼가 머나먼 세계의 이야기 약간 비현실적인 느낌..
이 시국에 모두 무사히 건강하게 태어낫으면 하는 작은 바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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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카가 빨리 커서 게임시켜줄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사촌형 게임하던거 하고싶단 말도 못하고 구경만하던 저라서 조카가 한다고 하면 바로 시켜주려구요 ㅋㅋㅋ
괜히 삼촌이 조카 바보가 되는게 아닙니다
전 원래 애기들 별로 안좋아 했었는데 조카들과 어울리다보니 자연스레 애기들 귀여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별개로 육아는 정말, 정~~~~~말 힘든거란 걸 간접 체험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