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0이면 일반 하드와 큰 차이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내장에 비하면 속도는 느리지 않으려나요

내장하드가 SATA3 기준은로 6GB/s이고

USB3.0도 6.0GB/s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실 사용시 체감은 내장이 더 빠른 거 같더라구요

이동형 외장 3.0을 쓰고는 잇긴한데..

아무래도 로딩할때 읽는 속도는 좋은컴보다는 느립니다..

그리고 연결렉도 가끔 있구요..

한번에 데이터를 많이 요구 하는게임들은 아무래도 과부하가 걸리죠..

전 외장 ssd를 들고다니고 스팀게임을 그대로 넣어 다니면서 꽂고 실행을 해요.

문제는 피시방을 자주가는편인데 피시방 컴퓨터가 그래픽카드 1060도 달아놓은 주제에 usb3.0포트가 없는게 대부분;;

요놈을 한 반년전쯤 사서 잘쓰고 있습니다. 작은 크기가 마음에 들어서 산건데... 생각해보니 맨날 패드 2개 들고 다니느냐고 손에 쇼핑백을 항상 들고 다니네요.. 작은 크기 의미없게 ㅎㅎ;;

답변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일단은 사양많이 잡아먹는 게임은 하드에 깔아 하는게 낫긴 하겠네요.

언제 설치게임 정리를 좀 하긴 해야할텐데 이것도 일은 일이네요~

전 피시방 갈 때 외장도 아닌 그냥 usb(3.0)에 넣어서 다니는데 이게 게임마다 다릅니다. 어떤 게임은 하드에 깔아서 하는거랑 거의 차이없는 게임도 많고 엄청 차이나는 게임도 있습니다. 고사양AAA게임이라도 깔끔하게 돌아가기도 하고 인디게임이라도 버벅대는것도 있고......

넣어서 플레이해보고 크게 상관없는 게임만 넣어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