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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클리어 하였습니다.

 

시즌패스까지 포함해서 대략 92시간 정도 플레이하고 모든 과제를 클리어 하였습니다.

 

게임 클리어율(주요 진행내역)은 대략 94%정도입니다.

 

중간에 용병등급S4로 올린다고 학살하고 그랬는데도 S3에서 S4로 안올라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트레이너로 레벨을 올리니까 그제서야 뚫리더군요. 

 

(개인적으로 여기서 좀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네요..)

Assassin's Creed® Odyssey2019-10-5-23-3-55.jpg

 

여튼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한 작품이였습니다.

 

플레이하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몇 가지 세트를 스샷 찍어 보았습니다.

(스샷은 용병 작업하기 전에 찍은내용이라 레벨이 낮습니다.)

 

Assassin's Creed® Odyssey2019-10-5-22-13-28.jpg

 

개인적으로 끝까지 이용한 독사셋입니다. 기본적으로 암살능력도 좋지만 독을 이용한 공격을 좋아하여서 

아라크네의 독침이라는 단 검과 함께 자주 이용하였습니다.

 

 

Assassin's Creed® Odyssey2019-10-5-22-13-55.jpg

 

두 번째 셋은 시즌패스에서 받을 수 있는  망자셋입니다. 능력은 하데스의 죽음의 지역에서 타르타노스라는 장막을 통과하기 위해서 입어야하는 옷인데.. 그것빼고는 걍 뽀대용입니다. 투구가 마음에 들어서 걍 뽀대용으로 입었습니다.

 

Assassin's Creed® Odyssey2019-10-5-22-14-21.jpg

 

세 번째 셋은 마스터 암살자 셋으로 첫 번째 DLC의 썸네일의 그 할아버지가 입었던 그런 옷입니다.

이것도 암살놀이 할때 가끔입었지만 걍 독사셋이 더 암살자 같아서 잘 입지는 않았습니다.

 

Assassin's Creed® Odyssey2019-10-5-22-14-48.jpg

 

네 번째 셋은  아가멤논 셋입니다. 주로 불장난 놀이할때 입었던 셋으로 화염피해를 올려주기 때문에 프로메테오스의 시카라는 검이나 헤파이토스의 망치같은 화상능력이 있는 무기와 같이 썼습니다만 주변에 불지르다가 저도 같이

그 불에 죽는 경우가 있어서 쓰다가 말았습니다..

 

Assassin's Creed® Odyssey2019-10-5-22-16-3.jpg

 

다섯 번째 셋은 아마존 셋입니다. 원더우먼같은 느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만 막상 보면 좀 밋밋한 느낌이 있습니다.

능력이 공격 적중시 5%체력 회복이라 피흡용으로 좋았습니다만 나중에 해당 능력을 다른 옷에 각인하면되기 때문에 막상 쓸일이 없는 셋이었습니다.

 

Assassin's Creed® Odyssey2019-10-5-22-16-39.jpg

 

마지막으로  스파르타 전사셋입니다. 능력이 전사능력50% 향상이라 걍 여포모드가 되고 싶거나 투기장에서 썼습니다만 역시 암살자 취향이라 그리 많이 쓰지는 않았습니다.

 

Assassin's Creed® Odyssey2019-10-5-22-17-6.jpg

 

첫 번째 DLC 까지 같이 해준 아브락사스 라는 말입니다. 투기장 보상으로 받았던 말로 역시 뽀대용으로 좋았습니다.

 

Assassin's Creed® Odyssey2019-10-5-22-17-29.jpg

 

두 번째 DLC에서 같이 했던 오르프네우스라는 말입니다. 하데스의 마차를 끌었다는 네 마리의 말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저승의 신의 말 답게 주변에서 검은색 아우라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래부터는 약스포

 

----------------------------------------------------------------------------------

 

 

 

 

 

개인적으로는 본편과 첫 번째 DLC인 최초의 암살검까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첫 번째 DLC는 주인공의 가족과 비극 등을 다룬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플레이하여서 그런지 재미있게 플레이하였습니다만

 

역시나 본편의 재탕이라는 말이 많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에피소드 3의 마지막 장면에서 아야가 나올때 약간 닭살이 돋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DLC인 아틀라스의 운명은 마치 어크 오리진의 DLC인 파라오의 저주처럼 비현실적인

 

공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맵들이 좀 마음에 안들었지만

 

마을들이 멋있고 예쁘게 잘 뽑힌 것 같았습니다.

 

(다만 에피소드3의 아틀란티스는 다른 곳보다 마을에서 프레임이 좀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DLC는 과거 어쌔신 시리즈에서 나왔던 그 홀로그램들의 정체인 이수 종족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포함되어있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과거 어크시리즈를 많이 안해보시거나 아니면 스토리를 좀 띄엄띄엄

 

넘어가면서 플레이 하셨던 분들이라면 뭔소리인지 좀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도 합니다.

 

 

여튼 2020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작품인 어크 라그나로크를 기대하면서 이제 그녀를 보내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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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주소 : http://steamcommunity.com/id/killerjoe444/ 친추환영

 

(비공개 프로필은 친추를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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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Medusa 2019.10.07 23:04

    고생하셨네요

  • profile
    Fluffy 2019.10.07 23:19

    100시간 진행 레벨 79 정도 찍고 진행도 100% 되어서 만족되어요. :3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 profile
    가파니 2019.10.08 00:40

    암살로 시작해서 학살로 끝나는 게임ㅋㅋ

     

    고생하셨어요

  • profile
    Rs 2019.10.08 15:33

    대단하신...     와클 어느정도 끝나면 어크 시리즈 다시 잡아야겠어요

  • profile
    암드야아프디마 2019.10.08 18:51

    전 아틀란티스 dlc가 좀 늘어진다 해서 dlc 분할발매 끝나는 기간 기다리다 타이밍 놓치고 플레잉 포기했는데... 대단하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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