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이것저것 인간 사이에서 다툼때문에 괴롭고

제가 겉은 외향적으로 보이나 속은 엄청 내향적이라서

친한친구가 많이 없는편인데요..

 

 

예전에 일하다가 알게된 1살 어린 남자동생이 있었어요.

그 동생이 고마운게 제가 솔로일때 소개팅을 몇번 주선시켜 주는거에요

그러다가 지금 여자친구도 만나게 되어서 2년 넘게 만나고 있었요.

참 고마운 친구죠.

 

 

그리고 그 남자동생도 커플이라 그 커플끼리도 만나서 같이 여행도 가고 그랬는데요 

동생이랑 2년 넘게 연을 이어가다가 저와의 성격차이로 싸워서 결국 연이 끊어졌어요..

근데 이게 작년에도 비슷한일을 겪어서 싸웠다가 다시 이어지겼다 결국 또 끊어졌는데요...

참 잊을려고 해도 괴롭네요;;; 이게 연인도 아니고 그냥 동생형 관계인데도 싸웠다는게 참 괴롭네요..

 

 

현재 여자친구도 예전에도 비슷한 문제로 인해서 한번 크게 그 친구와 싸워서 끊어졌다가

다시 이어졌다가 또 사웠던거 때문에 이제는 그 친구들하고 같이는 만나지말자 라는 상황인데요..

 

 

그 남자커플이랑 저랑 생일이 비슷해서 싸운 후 그래도 작게나마 연을 이어갈려고

생일선물로 그 남자동생이랑 커플꺼랑 묶어서 12만원 돈으로 선물을 보냈는데

그남자동생은 5~6만원짜리 고기선물로 회 답후 잘살라며 그렇게 끝났어요...

 

 

싸운 이유를 말하자면 너무 길긴 한데

그 동생 성격은 차갑고 개인주의적인 성격이고 그래도 주변사람은 잘 챙기구요...

여튼  이런 인간사 문제때문에 한 2달 지났는데도 마음이 아픈데 어떻게 잊어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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