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험블 초이스

 

실로 오래간만에 활성화했습니다. 클래식 회원이라 11개, 혹은 12개의 게임이 주어지지만, 항상 맘에 드는 게임이 별로 없었죠. 구독을 끊어버릴까 생각했는데 이런 혜자(물론 제 아이갸입니다)딜이 떠서 다행입니다.

 

용과같이 2는 뭐 말이 필요 없고 거기에 다크사이더스 3. 이것만으로 돈값은 한것같습니다. 단일 게임 최저가 기준으로도 매우 저렴한것 같고, 찜목록에 리틀 미스포춘도 있었으니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네. 만족스러웠습니다.

 

과거형이죠.

 

2. 리틀 미스포춘

 

게임 내용은 아무것도 모른 채 그냥 귀여운 그래픽이 마음에 들어서 설치했습니다. 나이를 한살두살 먹어가니 딥다크한 게임보다는 가볍게 기분전환할만한 게임에 눈이 가더군요. 예전과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죠. 귀엽거나, 밝거나, 웃기거나. 그런 재미를 기대할만한 그래픽이었고, 실제로 주인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런데...

 

3. 기분

 

게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자친구가 묻더군요. 무슨 일 있냐고. 그냥 게임하다가 기분이 나빠졌다고 하니 누구랑 싸웠냐고 합니다. 아마 오래전 롤하면서 채팅으로 싸우던게 생각났나 봅니다. 돌이켜 보면 그런 때도 있었죠. 그때는 분노를 쏟아낼 대상이라도 있었는데, 이런 게임으로 기분이 나빠지면 어디에 그 감정을 풀어야 할까요. 찾아보니 스웨덴 게임이더라구요?

 

전 오늘부터 스웨덴을 싫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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