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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2.05 21:23

판이 웃기게 돌아가네요.

조회 수 3249 추천 수 56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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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분란을 조장할 목적이 아닙니다.

 

한 유저분은 나름대로 해명을 하고 상황을 타개하고 싶은 마음이신것 같은데

왜 그런 시도를 족족 막아버리시는지들..?

뭐 제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땠는지 알지를 못하기에 이런말을 할 수도 있는건데

신고를 하는것도 그냥 재미삼아 하는 분들이 눈에 보이고,

신고를 먹여서 블럭걸어놓고 나중에 왜 그 사건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했냐고 따지려는게 보이네요.

그 분이 올리신 첫 해명글을 봤을때는 그 분도 이미 지난번 해명글을 올렸으나 이번처럼 블락먹고 

글을 안올린 취급받고 욕먹고 계시던데,

참 답답합니다.

보니까 신고는 신나게들 누르시면서 뭐가 잘못됬는지, 뭐가 맘에 안드는질 말을 안하시더군요.

신고는 눌러도 티가 안나니까 그냥 맘껏 눌러대시나 본데,

아주 대단들 하십니다ㅋㅋ

경찰 신고도 말없이 통화만 걸어두면 장난 전화에요

잇셈 활동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만 요즘들어서 물이 흐려졌다는게 확실히 보여주는 계기가 됬네요.

저 분 분노조절장애인가 앓고 계시다고 하시는데, 병이 있는거고, 

분노조절이 힘든 특성상 그분이 무례하게 나와서 많은 분들께 폐 끼치셨을 줄 압니다.

물론 용서하기 힘드신 분들도 계시곘죠.

용서하기 힘드신 분들이 그렇게 말없이 신고버튼 족족 눌러가면서 엿먹이시면서 화풀이 하실수 있겠습니다.

근데 그게 옳은건가요?

앞으로도 언젠가는 똑같은 일이 또 발생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때마다 왕따시키고 잇셈 물 흐려가면서 관계없이 커뮤니티 즐기려는 사람들한테 폐 끼쳐가면서 이러실 건가요?

 

그 분도 반성 하고 계시다고 하시죠.

닉넴도 바꾸면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으셨을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지난날 과오가 씻기는건 아니죠.

하지만 사고친 이력이 남은 닉넴을 그대로 활동한다고 지금과는 달리 다른분들이 이해하고 신고대신 추천박고 했을까요??

닉넴을 새로 팠는데도 닉넴 이력 뒤집어 까가면서 이 난리인데???

심지어는 지난 닉넴으론 올리는 해명글 족족 블락먹었다하시고, 그래서 새로 판 닉넴으로 올리는 해명글도 족족 블락먹는데요??

말 없이 그냥 맘에 안드니까 엿먹으라고 신고 한다는게 얼마나 어린 행동인지 아시길 바랍니다.

맘에 안들면 '아 이게 맘에 안드니까 비추요' 물론 비추 버튼은 없습니다만..

신고 버튼은 맘에 안든다고 있는게 아닙니다. 광고글 같은 커뮤니티에 맞지 않는 글에 쓰라고 있는 기능이에요.

저분의 해명글은 소통을 원한다는 면에선 '커뮤니티'에 적합한 글이라고 저는 생각하구요.

첫 글 이후에 올리신 글들은 무슨 내용인진 모르겠습니다만,

그 내용이 무분별한 욕으로 점철되어 있다면 신고 대상이겠지요.

 

하여간 두서없이 적었네요.

그 분을 변호하려는 목적인건 아닙니다만, 그냥 그 분 입장에서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제가 답답해서 그럽니다.

앞으로도 이런일이 벌어질때마다 이렇게 블락먹여가며 무시할게 아니고

뭔가 제대로 된 해결책을 제시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거라면 좋겠네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생긴 똥을 어떻게 처리하고, 어떻게 예방할 것인지가 이 글의 요지입니다.

 

개인적으론 신고 버튼을 클릭할때마다 사유와 닉네임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전 눌러보질 않아서 버튼 누른다고 바로 신고 카운트가 되는지 어떤질 모르겠네요..

뭔가 신고자의 이력이 남는다거나 하는 안전장치 같은게 달려있긴 한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일요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글로 또 기분나쁘신 분들이 계시다면 무턱대고 신고 누르지 말고 댓글로 알려주시거나 쪽지를 보내주세요.

쪽지 보내셨으면 쪽지 보내셨다고 댓글 달아주시면 고맙겠네요. 제가 자동 로그인이 안되는지라 알림이 안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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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MementoMoriBest 2017.02.05 21:56

    신고 버튼은 맘에 안든다고 있는게 아닙니다. 광고글 같은 커뮤니티에 맞지 않는 글에 쓰라고 있는 기능이에요.

    이말 정말 공감하네요..

    이제는 신고자 공개가 아니라 아예 신고버튼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불필요한 기능이고, 회원 권한 밖의 기능 같아보이네요.

    제대로된 판단을 못하는 사람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쥐어줘서 자꾸 문제를 일으키는군요..

    이미 제대로된 판단을 못하고 일을 치는데 신고자공개,사유공개가 무슨 소용입니까..

    그냥 신고버튼 없어지고 운영자분께서 맡아주셨음 좋겠네요.

     

  • profile
    ZaswedxBest 2017.02.05 21:51

    근데 어떤내용인지 다른 회원들도 볼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광고글도 아니고 해명글인데 저같이 드문드문 접속하는 회원들 입장에서는 하나같이 블럭글이라 볼 수가 없네요. 정신건강에 이롭다..이런말로 블럭을 당연하게 여기는 분도 있는것 같은데 이미 본 사람이야 그렇지 안 본 사람은요?? 진짜 쓸모없고 아무런 내용도없는 광고글도 아닐진데,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싶어하는건 사람의 본성입니다. 블럭되서 아예못보는건 좀 그래요. 인벤처럼 경고만 뜨고 버튼누르면 내용 보이게 했음 좋겠네요. 사태파악을 해야 의견을 낼텐데 하나도 모르겠고 아는사람들끼리만 싸우는 ㅎㅎ

  • profile
    dlgustlrBest 2017.02.05 21:41
    저도 동감합니다 해명글은 딱 처음글 밖에 못봤었는데 읽어보고 그분도 할말이 있겠다 싶었는데 모조리 다 신고로 블럭해버리는건 다수의 폭력 내지 따돌림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분이 진실을 말하든 거짓을 말하든 욕을 하던든 사과를 하든 최소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할 기회와 그걸 남들이 읽어볼 기회는 줘야 하지 않을까요
    신고자 공개 및 사유공개에 저도 찬성합니다
  • profile
    lind1004 2017.02.05 21:28

    저도 첫 해명글보고 자세한 상황을 몰라서 추천도 신고도 안하고 몇 시간뒤에 게시판 살펴보니 전부 블럭되었더군요.. 해명글인데 블럭은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 profile
    회색의레인저 2017.02.05 21:29

    이번 문제는 글 내용을 읽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문제에서 생각해볼때..

    확실히 신고자 닉네임 공개하고 사유도 쓰는 란 있었으면 좋겠어요...

    시스템상 가능한지 여부가 문제긴 하지만.....

  • profile
    분노의아이유 2017.02.05 21:32

    숨어서 신고만 눌러대는 사람들 부끄러운줄 아세요.

    정확한 논지와 포인트를 전하지 않고 비꼬아서 상대방 화만 나게하려는 사람들도 부끄러운줄 아세요.

    바른 눈동자로 사건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의 이성을 훔쳐가려는 짓은 하지 맙시다.

  • profile
    뫼한 2017.02.05 21:37
    회원 신고는 안되나요?
    아이유 팬으로서 저 짤은 개인적으로 굴욕샷이라 생각하는지라. ㅋㅋㅋㅋ
    아 물론 장난입니다. ㅎㅎ
  • profile
    분노의아이유 2017.02.05 21:43
    ^^
  • profile
    뫼한 2017.02.05 21:34

    신고자 공개에 찬성합니다. 사유도 함께요.

  • profile
    NovE 2017.02.05 21:37
    발단이 어떻게 되고 진행과정 까지는 모르겠지만... 넌 아니야 라는 낙인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Leone 2017.02.05 21:41
    제가 생각해도 신고를 너무 남발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분이 오늘 올린글 봤는데 신고해서 블락을 먹일 글까지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관리자님은 신고먹은 글이 신고사유에 해당되는지 판단해서 블럭당할정도가 아니라면 블럭을 해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dlgustlr 2017.02.05 21:41
    저도 동감합니다 해명글은 딱 처음글 밖에 못봤었는데 읽어보고 그분도 할말이 있겠다 싶었는데 모조리 다 신고로 블럭해버리는건 다수의 폭력 내지 따돌림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분이 진실을 말하든 거짓을 말하든 욕을 하던든 사과를 하든 최소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할 기회와 그걸 남들이 읽어볼 기회는 줘야 하지 않을까요
    신고자 공개 및 사유공개에 저도 찬성합니다
  • profile
    Mage 2017.02.05 21:41

    궁금해서 찾아보니 해명글인데도 블락이군요.

    글 신고가 아니라 사람 신고네요.

  • profile
    팽팽한펭귄 2017.02.05 21:48
    혹여 제가 보지 못하는 밤, 새벽시간에 규정에 명백한 위반은 아니나 논란이 심하거나 댓글로 진흙탕 싸움을 하는경우 신고 가능하며, 그로인해 블라인드 처리된 글은 확인하여 판단 후 블라인드 해제 또는 지속하겠습니다.

    이런경우 신고하신 분들은 제재하지 않겠습니다.


    | 신고 사용의 올바른 예 - 매양

    제가 댓글은 보지 못했지만 이거 때문에 신고했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게 기준이 애매해서 없어지거나 명확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 profile
    Zaswedx 2017.02.05 21:51

    근데 어떤내용인지 다른 회원들도 볼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광고글도 아니고 해명글인데 저같이 드문드문 접속하는 회원들 입장에서는 하나같이 블럭글이라 볼 수가 없네요. 정신건강에 이롭다..이런말로 블럭을 당연하게 여기는 분도 있는것 같은데 이미 본 사람이야 그렇지 안 본 사람은요?? 진짜 쓸모없고 아무런 내용도없는 광고글도 아닐진데,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싶어하는건 사람의 본성입니다. 블럭되서 아예못보는건 좀 그래요. 인벤처럼 경고만 뜨고 버튼누르면 내용 보이게 했음 좋겠네요. 사태파악을 해야 의견을 낼텐데 하나도 모르겠고 아는사람들끼리만 싸우는 ㅎㅎ

  • profile
    MementoMori 2017.02.05 21:56

    신고 버튼은 맘에 안든다고 있는게 아닙니다. 광고글 같은 커뮤니티에 맞지 않는 글에 쓰라고 있는 기능이에요.

    이말 정말 공감하네요..

    이제는 신고자 공개가 아니라 아예 신고버튼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불필요한 기능이고, 회원 권한 밖의 기능 같아보이네요.

    제대로된 판단을 못하는 사람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쥐어줘서 자꾸 문제를 일으키는군요..

    이미 제대로된 판단을 못하고 일을 치는데 신고자공개,사유공개가 무슨 소용입니까..

    그냥 신고버튼 없어지고 운영자분께서 맡아주셨음 좋겠네요.

     

  • profile
    코코넛먹자 2017.02.05 22:08
    관리자분이 게시판에 상주하는시간이 적어서 그럼 게시판관리자를 회원중에 뽑아야할꺼 같아요
  • ?
    맛있는거먹기 2017.02.05 21:58

    추천 리스트처럼 신고 리스트도 닉네임 공개하는 거 공감이요. 신고 남발이 좀 줄었으면 해요. 그리고 신고수가 5만 채워지면 자동으로 블락 처리되는 거 같던데 쉽게 물타기의 소지가 있지 않겠나 우려도 됩니다.

  • profile
    라이프리 2017.02.05 22:18

    오 신고 카운트 하나 늘었군요!

    쪽지는 아직 안왔습니다. 이번에도 어느 분께선 맘에 안든다고 신고 누르셨는가봐요?

  • profile
    라오우 2017.02.05 22:25
    신고남용이 심히긴해요.. 저도 그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것은 아니지만..

    신고나 비공감 같은건 누르지도않는데... 반대로 추천도 잘인눌러서....

    여튼 신고 유저명단은 공개 되는것으로하면 좋겠습니다
  • profile
    RizeWave 2017.02.05 22:29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 저도 글 하나 적고 비추 먹고 블라인드 당해서

    좀 잘못했구나 싶어서 해명글과 사과글을 적어도 계속 비추 먹고 블라인드 당하더군요.

    그 후로 그냥... 뭐 하나 마음에 안들면 무슨 글을 적어도

    여기선 이런식으로 처리되는구나 싶어서 커뮤니티 기능에 대해선 관심끊었습니다.

     

    애초 시작이 잘못됐다고 해도, 글 내용과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 profile
    deathlife 2017.02.05 22:35

    딱 기능 2개만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신고한 사람 표시

    2.블락된글 클릭->블락된 글입니다. 그래도 보시겠습니까? -> 블락된글 표시

  • profile
    내닉 2017.02.05 22:54

    이번기회에 다른 몇몇 커뮤니티처럼 신고자 / 신고사유를 같이 밝혀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신고사유가 합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패널티가 있어야 할 것이구요.

     

     

  • profile
    슈리z 2017.02.05 23:21

    신고 기능 걍 빼여..ㅋㅋ 머하러 블럭 겁니까 그냥 죽을때까지 싸워서 풀지..ㅉㅉ

     

  • profile
    달려라케빈 2017.02.06 01:47

     쓰신 글 잘 보았습니다. 신고 기능의 정비에 대해선 공감합니다만 변호할 목적이 아니다라고 쓰시긴 했는데 내용을 보면 변호 그 이상을 하시고 계시네요. 피해자가 가해자를 용서하지 못한다고 비난하는 건 옳은 일입니까? 피해자의 마음은 모르시면서 정작 자신이 밝히지도 않은 가해자의 마음은 어찌그리 잘 아시는 겁니까? 새로운 시작이란건 예전의 일이 피해자와 어떤한 형태로든 정리가 되었을 때 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 profile
    라이프리 2017.02.06 07:50
    옳지는 않겠죠 하지만 말했다시피 장애를 앓고 계시다하기에 그럴수 있다고 하는겁니다.
    제가 가해자 마인드도 잘 안다고 한것 같지도 않네요. 제가 답답해서 썼다고 말씀드렸구요.
    그럼 케빈님께선 무슨 타당성으로 저분 글이 모조리 블락먹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느끼기엔 그랬거든요. 혹시 그 가해자란 분들 생각이 어땠는지는 아시나요? 저는 신나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했을 뿐이고 그분들이 그게 맘에 안들었거나 제 오해라면 오해라고 댓글을 달아서 설명을 하시면 될 부분입니다. 근데 뭔가요? 말없이 또 신고 카운트만 올라가는데요? 그리고 그 새로운 시작을 시도하려는 그 분의 행동을 막는게 무분별한 신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새로운 시작이라는것도 그 피해자와 가해자 분들 이야기가 아니고 신고제도를 개선하자는 의미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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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케빈 2017.02.06 11:19

    정말 장애를 앓고 있는지 아닌지 아시나요? 확인하셨나요?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여기가 학교도 목숨줄 걸린 직장도 아니고 즐겁자고 모인 커뮤니티인데 자신의 장애로 인해 다수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다면 최소한 증상이 있는 동안은 조심하는게 현명한 것 아닐까요? 그리고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시는데 신고나 비공감이 흰개구리님을 그렇게 만든게 아니라 흰개구리님의 행동의 결과가 신고와 비공감이란 모습으로 나타났을 뿐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렸다시피 신고의 기능을 개선할 여지는 있습니다. 하지만 흰개구리님께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신고 버튼을 눌렀다고 해서 라이프리님께서 그들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미 흰개구리님은 그걸 그 점을 악용하여 교묘하게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하고 있습니다. 만약 블럭먹지 않고 할 말이 있다면 애초에 제글에 댓글을 달았으면 될 일입니다.그러지 않고 사과가 아닌 도발을 시작했죠. 바로 라이프리님 같은 분이 나타나길 기다리면서요. 지난번에도 어떤 눈먼 분이 나타나 아주 다른 사람들을 살인자 취급하며 장렬히 전사하셨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신고 기능을 개선하자는 취지시라면 그 얘기만 하십시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러사람 애먹이지 말고. 다수를 향해 글을 쓸 때는 책임을 무겁게 가는 것 입니다. 이런 글을 신나게 쓰는게 아닙니다. 좀 더 신중하게 쓰십시오. 신고 카운트가 올라가는건 누군가에게 신고당할 이유가 있으니 당하셨겠죠.

  • profile
    볼로냐 2017.02.06 11:32
    팩트감사합니다 ㅋㅋ 아이고 시원해
  • profile
    라이프리 2017.02.06 12:29
    즐기러 온 커뮤에서 목숨걸린 직장도 아닌데 제 시간허비해가며 왜 증명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는 케빈님도 장애가 아니라는 증거는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그분 사정이고 제 알바 아닙니다. 그저 이 분은 이렇다고 주장을 했고 또 실수를 했단 겁니다.
    그 분 변호하는것처럼 보였을수 있겠습니다만. 그건 제가 그분 입장으로 생각을 해보기도 한 뒤에 글을 쓴거라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라는 분들의 글을 보질 못했고, 그분들의 입장은 생각할수가 없었죠. 있었나요? 링크 부탁드립니다. 그분들이 왜 그랬다 언급이 있었다면 저도 이해하고 가해자 입장도 생각해서 캐빈님과 같은 생각도 할수 있었을겁니다. 케빈님은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셨나요? 제게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시듯. 케빈님도 제게 이런식으로 말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계속 그분과 엮어서 보시는데 전 분명히 변호할 생각이 없다고 했을겁니다. 그런데도 자꾸 변호가 아니냐고 하시면 제가 뭐라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제가 애먹인 여러사람이 어느분들이신지 명확히 알려주지기 바랍니다. 타당한 이유로 애먹은게 있다면 사과드리게요.
    신나게 썼다는것도 오해할수 있다는걸 생각못했네요. 전 그저 제 시간 허비해가며 썼단 의미였습니다.
    예를 들면 신나게 뺑이쳤다고 들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이 글은 신고당할 사유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비공감할 사유엔 해당되겠죠. 그런식으로 신고먹을만하니까 신고당한거지 하시면 안되죠. 훈육하면서도 때릴만 하니까 때리고 끝나고 맞을만 하다고 맞고 끝나나요?
    타당한 이유를 들어야 맞고 나서 잘못된점 고치고 할거 아닙니까?
    혹시 케빈님이 생각하는 신고사유는 무엇인가요? 신고하는게 이해가 되니까 그렇게 말씀하셨겠죠. 그분을 변호하는게 신고사유라곤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변호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굳이 비아냥거리면서 기분나쁘게 만드는건 더이상 안하셨으면 하네요.

    이거 쓰다가 한번 날려먹었네요 취소버튼에 확인창이 떳었다면 좋았을텐데.
  • profile
    달려라케빈 2017.02.06 12:55

    증명을 못하실거면 아예 이런식으로 글을 쓰지 마세요. 저도 그 분이 장애가 없다는 증거가 없으니 단정짓지 않고 댓글을 쓴 것 아닙니까? 그런데 라이프리님은 그 분이 장애가 있다고 단정짓고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을 장애를 가진 이도 감싸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비난하신거 아닌가요? 글에 악의가 넘쳐흐르는데 제가 잘 못 본 것입니까? 제가 왜 라이프리님을 위해서 링크를 달아야 합니까? 그건 라이프리님께서 알아서 하셔야 될 일이고 만약 사정 파악이 안되면 이런식으로 글을 쓰시면 안되죠. 그러한 추측성 글이 팩트를 가리는 겁니다. 그리고 댓글을 보아하니 역시 전후 사정을 모르시고 쓴글 같은데 전후 사정을 모르시면 아예 이러한 글을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꾸 하신일도 안했다하시고 쓰셔 놓고 그건 아니라고 하시네요. 제 자격 운운하기 전에 본인이 쓴 글 다시 읽어보세요. 그리고 자꾸 신고 버튼 얘기로 물타지 마시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무분별한 신고는 옳지 않고 신고 기능 또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광고글 외에는 신고를 해본 적도 없습니다. 나중에 DB까서 확인하셔도 좋고 관리자한테 확인을 받아도 좋습니다. 그런 이유로 제가 님 글을 신고한 사람들의 이유까지 알아야 할 의무도 그 이유를 알려드릴 의무도 없습니다. 저에게 애먹인 사람들을 묻기 전에 라이프리님에게 왜 특정인들이 누군가를 왕따를 했고 잇셈에 폐를 끼쳤다고 단정짓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그리고 본인의 시간이 낭비된다고 생각되면 이딴식으로 글을 써서 다른 사람들의 시간까지 낭비시키지 말았으면 하는 제 바램입니다.

  • profile
    라이프리 2017.02.06 14:22
    제가 글을 캡쳐를 안해놔서 가져올 수도 없으니 관두겠습니다. 그리고 물타기라고 생각하시니 이미 젝 글의 본질이 변호글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고 제가 케빈님 한분 때문에 제 자기변호를 해야하는것도 웃기는것 같아 관두겠습니다. 저도 님이 가해자라고 생각한적도 없고 오히려 그 분의 피해자일 수 있다고 까지 생각을 했기때문에 db깔생각도 없구요. 그리고 그걸 왜냐고 물으신다면 그분을 비웃는 분들의 글이 그분의 푸념보다 먼저 게시된걸 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변호면 제가 그분이 무고하다고 증거 들이밀면서 글을 썼겠죠 변호가 아니라 그냥 제 생각이라는것 뿐이구요. 마녀사냥시작하려고 이력까면서 보란듯이 수군대는게 보기가 안좋아서 그랬습니다. 애초에 제가 그분 변호한다고 얻을것도 없는데요? 그렇게 쓴 글을 이딴거라고 말씀하시고 필요없는 표현붙여가시면서 케빈님 댓글도 투가 상당히 기분나쁘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렇게 말씀하셔서 뭘 얻어가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때문에 불쾌해진 제 태도가 케빈님께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리구요.
    제 글이 악의가 느껴지신다면 맞겠죠 전 누구라고 콕집어 말할생각은 없이 앞서 무분별하게 신고쓰는 분한테 들으라는 식으로 썼던거고 그게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님이 말씀하셨듯 제가 글을 쓰는게 그분의 노림수라면 지금 싸우는것도 그분의 노림수겠죠.
    그리고 알려주실 의무 없습니다.
    제가 알려달라고 한 이유는 굳이 쓸데없는 표현 써가시면서 절 기분나쁘게 만드려는 것처럼 느껴졌고 아니면 타당한 이유가 있기에 그런말을 하는건지 궁금했던겁니다. 이번에도 다른 사람들의 시간이라고 하시는데 대체 어느분들 말씀하시는건가요? 지금 말싸움하는건 케빈님과 저뿐아닌가요?
    여튼 저도 앞으로 이런 무의미한 말싸움을 지속할 의무도 없단걸 깨달았네요. 제가 구체적으로 누구라고 콕집어 마녀사냥하려는것도 아니었고 이 글로 피해본 사람도 나오지 않았구요.
    시간낭비인거 진작에 알고있었고 님도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시니 다행이네요 전 이만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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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케빈 2017.02.06 14:48
    제가 굳이 시간내서 댓글을 단 이유는 라이프리님 악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생각없이 던지는 글들이 얼마나 많은 이들을 동요시키고 감정에 파장에 일으키는지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시라고 쓴 것입니다. 라이프리님의 글은 처음부터 본인의 추측에 기반한 악의적인 어투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은 비웃음이자 감정적이니 기분나쁘지만 자신이 쓴 글은 엄중하고 신중한 충고이니 기분 나빠말라 뭐 이런 식으로 착각하고 계신가요? 그런 의미에서 이러한 논쟁이 무의미하다고만은 생각치 않습니다. 그런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생각할 때 진정 잇셈 물을 흐리는 분들은 그런 분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로 피해본 사람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렇습니까? 라이프리님이 인지하지 못한 건 아닙니까? 그 정도 과격한 표현을 쓰면서 아무 일도 없을거라 생각했다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다음부턴 신고 기능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신 것이 요지라면 사족없이 그 내용에 집중해서 쓰실 것을 감히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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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oram 2017.02.06 02:22

    글 잘 봤습니다..  무슨일인지 모르게 블럭 먹는다는건 아니라고 보구요..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그냥 양보하세요.  새로 아이디 팠다면 해명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새로 시작하면 되잖아요?.... 기분나쁜 댓글이 달렷다고 거기에 기분나쁜 추가 댓글 등을 달 필요없습니다.

    어짜피 사이버로 서로 욕하는건 마주보며 욕하는게 아니니까요.

    쿨하게 넘어가야겟지요. 그분 처신도 잘못햇다고 보고... 거기에 댓글 블럭신고도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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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입만줘 2017.02.06 09:44

    midoram 님 글에 동의합니다만, 이분이 다시 해명글 올린게...저도 전체 상황을 블락땜에 못보긴했는데...어젠가 그젠가...어느분(개구리님)이 폭언하고 나간다고 하신분이 다시 아이디파서 활동하고 있다고 머라하는 글을 올리셨더라고요. 머 그 글을 올리신분을 비난하는건 아닙니다만...그분생각엔 이런 상황을 블락글땜에 모르셨을수도 있구요. 그래서 개구리님도 이런상황을 해명하고자 다시 글을 올린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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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으으음 2017.02.06 03:13

    신고기능을 정비하면 운영자분들 해야할 일이 늘어나니 솔직히 운영자한테 떠넘기는 거 같아서 좀 죄송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 있는 거 같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무조건 블락이 아닌. 인벤처럼 "사용자 신고에 의해서 차단될 글입니다. 그래도 보시겠습니까?" 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예를 누르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뭐 잇셈을 24시간 눈팅하는게 아닌 이상 가끔 와보면 죄다 블럭처리돼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너무 많더군요.

     

    그리고 전 이 번 사건 전말에 대해서 별로 관심도 없었고.. 그냥 한 발 먼치에서 보는 수준이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 그분 글에 사람들이 신고만 누르고 댓글은 안 단 건(절대 이 분들을 옹호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아마도 첫째로는 불똥이 자기한테 튀어서 키배가 되는 걸 피하고 싶어서 일거고. 둘째로는 말로 여러번 시도해봤지만 어차피 말이 안 통한다 생각해서 말하나마나라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 profile
    안녕하심니까 2017.02.06 04:43

    글 하나도 못 본 사람이지만 논란글은 신고먹어도 상관 없다봅니다

    비공감 사라져서 논란글 신고한다는데 문제 있나싶어요

    예전 같았으면 신고까진 너무하니 비공감만 누를분도 많았겠죠 

  • profile
    S.T.E.E.L.N.A.I.L. 2017.02.06 11:34

    신고 몇 개로 글 블럭하는 기능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가 비공감하면 비공감을 누르고, 운영자가 그런 글을 매일 점검해서 삭제할 글이면 삭제하세요.

     

    신고 몇개에 자동블럭 하는 건 서로 싸우기 딱 좋게 만드는 기능이네요.

     

  • profile
    뜨 묘 2017.02.06 15:27

    오래전부터 잇셈 이런점때문에 정떨어저서 출첵 누르러 습관적으로 들어오는게 다지만...그모든 상황의 발단은 비공감버튼?? 아닌가 싶은데요. 버튼하나 추가로 이렇게 커뮤니티 하나 엉망 된다는거에 놀랐습니다.

  • profile
    흰개구리 2017.02.10 08:29

    http://itcm.co.kr/g_board/312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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