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알기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으나 블쟈의 노예였고

그외 pc게임은 어릴때 문명류를 좋아했었으나, 그때는 불법복제가 만연하던 시절이어서 저역시 복돌이였었습니다.

그러고 군대갔다오고나선 와우나 mmorpg위주로나 하고 있었었죠..

fm07부터 했으나 그당시도 복돌이로 했습니다. 양심고백이라고 해야겠네요. 2015부터는 사실 직장동료가 돈주고 하는데 난 복돌이다라고 하기엔 뭔가 부끄럽고해서 구매하기 시작한게 스팀에 가입한 계기였습니다.

사실 2015도 16년도 3월인가 4월에 cdkeys로 구매했으니 시작부터 뭔가 부끄럽네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러다 스팀세일로 몇몇 게임을 사다보니 정보를 얻고자 비비를 알게 됬고 그러다 잇셈까지 이사해서 정착하게 되었던 저의 과거사네요.

어쩌다 보니 남들과 다른 계기로 하게된 스팀이었고 봄맞이 대청소로 첫게임을 보니 괜시리 부끄러운 과거가 생각나게된 저녁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