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0, 3090으로 4K 60프레임은 사실상 정복되었습니다.

옵션 한두단계 내려야하는 경우는 있는데, 일단 PC게이밍에서 화면의 화질은..

해상도가 조직폭력배 >>>>>>>>>>>  넘을수 없는 128차원의 벽 >>>>>>  안티, 구름, 물표현 기타등등 잡옵션 입니다.

해상도를 4K를 하면 그 자체로 워낙 픽셀이 미세해서 안티를 켜나 꺼나 시각적으로 거의 차이가 없거든요.

안티라는 옵션자체가 픽셀들이 크니 거기서 생기는 깍두기 현상 줄이자고 나온건데, 4K 해상도면 사실상 안티를 꺼도 깍두기 자체가 인식이 안되니까요.  (한 86인치정도에서 돌리거나 프로젝터로 더 크게하면 보일수도 있겠네요.)

즉 4K 해상도에서는 기존에 있던 풀옵션..이라는 개념이 좀 달라져야합니다.  굳이 올려서 프레임 깍아먹을 필요가 없는 저해상도때를 위한 옵션이 제법 있거든요.  이방성 필터같은것도 일부러 16배씩 줄 이유가 없습니다.  안준거나 2배만 준거랑 시각적으로 차이가 안납니다.

디스플레이 환경이 8K로 다 넘어가기전까지는 3080 3090은 상당히 오래 장수할수 있는 카드가 될듯합니다.

마치 샌디 2500K 할배 은퇴안시켜주고 사골우리듯 부려먹었듯이요.

유일하게 만족못시킬 부분은 4K 환경에서 프레임이 높을수록 유리한 경쟁형 멀티 FPS 게임을 하는 분들 정도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