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킹3 나와서 신나게 하는데
겜을 진짜 진짜 천천히 하는 편이라 - 시간을 꽤 들이는데도
다른분들 신나게 여러판 할 때
거진 한판갖고도 1452년인가 까지도 못가고 있습니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히 크킹같은건 켜놓고 진행 안하고 주변 정보 누르기만 해도 몇시간 들일수 있는 겜이니까 ㅋㅋ
게다가 꽤 사양을 맞췄다고 생각하는데 1200년도 못가서 약간 버벅대는 중;;; 다들 애를 너무 낳았나?;
그래서 정체기를 겪다가
정말 우연히 거의 딱 1년 전에 세이브해놨던 히마매5 ㄷㄷㄷ 를 찾아서
한 며칠 신나게 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히마매가 워낙 반복의 겜이라;;;
그러다가 디비전2 글 보고 살까 하다가 어제 글 좀 써보고
근데 총질은 시원한데
제가 또 워낙 파밍겜을 싫어해서;;;
게다가 반복이라 그런지 1보다 스토리도 재미가 없더라구요
1은 그래도 스토리는 솔플로 다 깼는데
작년 중반쯤에는 어느날 정신을 차려보니 와룡전을 하고 있던 때도 있었고
뭐 그렇습니다; 새 겜을 적응할 시간도 별루 없구
이게 다 멘탈 문제라는데 말이죠 ㅋㅋㅋ
다행?히 출퇴근 시간이 전철로 좀 되서
폰겜을 해보려고 해도 폰겜은 영...
요새는 유튜브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만...
겜은 하고 싶구요 그냥
어쩌란;;;
그냥 써봅니다 해피 뉴이어 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