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맵은 작년기록이 마지막이네요
초반 숲과 물이 풍부해서 초반 식량 후달릴일은 없을겁니다
광물도 적당하고 방어지형도 적당하고 말 그대로 입문 맵
다만 똥맵 걸리면 초반에 도대체 뭘 어떻게 살아란거야? 할 정도로 언덕이 심하게 끼입니다

2맵은 식량이 풍족한 맵입니다
다만 개방지형이라 자칫했다간 방어선이 너무 길어진다는거죠
방어선이 길어지는덴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1. 돈이 필요하다
2. 닝겐이 필요하다
3. 그럴려면 밥이 필요하다
4. 저러다 보면 전력과 자원이 부족하다
적당히 천천히 차분히 넓히시면서 하시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식량이 풍족함에도 농장개발 전엔 의외로 초반에 식량난에 시달립니다

3맵은 겨울맵이네요
좀비도 느리고 아군도 느려진다고 합니다
반응도 좀 덜 한다는데 글쌔요 제 체감엔 그냥 그게 그거같습니다
식량이 풍족하지 않습니다
녹지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으냐가 관건입니다
녹지가 모잘라면 죽어라 기를 써서 숲과 물을 먹고 살아야 합니다
녹지가 아무리 작아도 사냥꾼 집 박으면 땜빵은 가능하니까 아끼지말고 넣어두세요!
의외로 진출 타이밍을 잡기가 쉽습니다. 전 그냥 웨이브 막고 그 방향 그대로 나가서 확장하는 편입니다. 지형이 방어하기 좋게 나오거든요

4맵은 사람이 하는 건지 의문이 드는 사막맵입니다
이란걸 만드다니 항아리 같은 샊...아닙니다
총성 한 방에 정모가 열립니다
총소리가 무슨 클럽개장 소리인가요? 아주 열광하며 달려옵니다
깨긴깰껀데...
아무튼 사람이 하는거 아님...

200%의 벽을 10번 가까이 트라이하고 있습니다
깰 각이 보였는데 마지막 날에 팡!야!하고 터졌네요 ^^
어휴 .....
내 4시간 무엇?

200%깨면 적당히 고인물급인 370%도전할 생각인데 와... 이것도 힘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