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수리 일주일 이상 걸리는게 정상인가요?
Pc를 제가 청소후 분해조립하다가 문제가 생긴것 같더군요.
Cpu 뿐 아닌 메인보드 체크까지하면 시간이 걸린다길래 ok 했습니다.
토요일(7/30) 에 수리센터 방문 후...
그 후 연락이 없으시다가 월요일에 cpu 고장난거 확인.. 목요일에 메인보드도 죽었다고 연락오고... 다른거 테스트한다고 하시고 지금까지 연락이 없으시네요.
수리센터 사장님이 먼저 연락주시는 타입도 아니고 좀 공격적이기도 하셔서 pc수리 처음 받는 저로서는 인질잡혀있는 기분들어 걱정이 듭니다. 소요시간이 원래 이렇게 많이소요되나요? 미치겠네요 슬슬 열도받고요
- 2023-07-09 01:56 이야기 > 디스코 엘리시움 해봤는데 신기한 게임이네요 *8
- 2023-04-13 23:51 이야기 > 이 모니터? 정체 아시는 분? *6
- 2022-12-11 22:37 요청게시판 > 크롬에서 글 댓글 작성이 안눌려요 *2
- 2022-12-05 20:46 이야기 > 혹시 노트북 사양 볼 줄 아시는 분 계신가요?? *9
- 2022-08-17 20:57 이야기 > 바이오쇼크 2 리마스터 해보신 분 계신가요? *5
Who's 도끼
평범한 한국 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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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내것을 보기시작했다면 30분이내에 기본적인 중요부품별 고장유무는 나옵니다.
그리고 고장체크가된 제품을 정밀 분석하는데에는 조금더 시간이 들고요.
정밀분석수리는 AS기간내면 기간남았는데 자기가 언제 몰아서 그회사로 수리부품보내는데 같이보낼까요?
물어봅니다. 기간후면 자기가 고칠수있고 얼마정도 금액들어간다 고지하고 중고시세보다 수리금액이 크면 그것까지도 물어봅니다.
보통 청소하다가 안되는경우는 어딘가 선연결이 잘못됐거나 힘조절 미스로인한 선끊어짐도 가능성있습니다.
시간 오래 끌면 부품갈이 확율도 큽니다.
평상시에 다이랙트x에 내컴사양 정보 전부 다운해서 다른USB같은곳에 저장해두면
부품갈이하면 바로 티납니다. 정보가 틀리게 나오거든요.
부품들이 오래됐으면 부품갈이 안할거에요. 새거면 ........
수리점하는 친구하나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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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유통사 AS센터에다가 택배로 보내고 받아도 일주일 정도면 될텐데 참 이상하네요.
제 집 주위에 크게 하는 저장장치 복원업체가 있어서 예전에 컴퓨터 들고간 적 있는데
cpu부터 파워, 램, 메인보드까지 체크해서 어떤 부품 문제인지 확인하는데 1시간도 안 걸리더군요.
몇 일 마다 한 부품씩 체크하는건 위엣분 말대로 가격 덤탱이 (+정상적인 부품 고장이라고 하고 자기가 챙겨가기) 씌울려고 밑밥 까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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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방문했으면 그날은 이미 들어와있는 제품들 먼저 처리하느라 못볼수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날 확인한건 정상인데
월요일에 제품이상유무를 확인한다면 그날 전체적으로 다 보지 CPU하나만 확인하고 미뤄두거나
메인보드는 확인안하고 다른부속만 확인한다는건 일반적이지 않아보이네요.
월요일 CPU, 목요일 메인보드, 그 이후 또다른부품테스트 그냥 덤탱이씌우려는것처럼 보이는데요.
업체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실력이좋거나 유명, 또는 크기가 큰 업체들은
A/S들어오는 건수가 많다보니 대기가 많이 밀려서 차라리 못보고있다가 일주일뒤에나 순번이 돌아와서 그때서야 확인했다고하면 이해할수있겠지만 그런업체들도
순번이 돌아온 건수를 한부품만 먼저 확인하고 미뤄두고 다른건수를 먼저 확인하다가 또 그 다음에 다른부품확인하는게 본인들도 그 전에 어디를 확인했는지를 알기위해선 따로 기록도해야하고 더 할일도많아지고 귀찮습니다.
보통 순번이 돌아오면 거기에 집중해서 문제점이 어딘지 확인하기위해 이것저것 시도하고 부품전체를 순차적으로 문제있는지없는지 확인후 문제없다면 다른부품확인하는 식으로 전체적으로 확인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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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안에 위치한 소형 업체인데 말씀하신대로 덤탱이 맞을것같아 무섭네요 ㅠㅠ
그냥 오늘 들이닥쳐서 컴 가져와야 할지 고민입니다.... -
부품 유통사 AS센터에다가 택배로 보내고 받아도 일주일 정도면 될텐데 참 이상하네요.
제 집 주위에 크게 하는 저장장치 복원업체가 있어서 예전에 컴퓨터 들고간 적 있는데
cpu부터 파워, 램, 메인보드까지 체크해서 어떤 부품 문제인지 확인하는데 1시간도 안 걸리더군요.
몇 일 마다 한 부품씩 체크하는건 위엣분 말대로 가격 덤탱이 (+정상적인 부품 고장이라고 하고 자기가 챙겨가기) 씌울려고 밑밥 까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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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덤탱이 의심되고 호갱당하는것 같아 올린 글이었는데 열받네요... 하드에 있는 정보들도 위험한것 같고요.. 바로 가져와야할지 고민입니다. 또 돈달라고 할까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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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내것을 보기시작했다면 30분이내에 기본적인 중요부품별 고장유무는 나옵니다.
그리고 고장체크가된 제품을 정밀 분석하는데에는 조금더 시간이 들고요.
정밀분석수리는 AS기간내면 기간남았는데 자기가 언제 몰아서 그회사로 수리부품보내는데 같이보낼까요?
물어봅니다. 기간후면 자기가 고칠수있고 얼마정도 금액들어간다 고지하고 중고시세보다 수리금액이 크면 그것까지도 물어봅니다.
보통 청소하다가 안되는경우는 어딘가 선연결이 잘못됐거나 힘조절 미스로인한 선끊어짐도 가능성있습니다.
시간 오래 끌면 부품갈이 확율도 큽니다.
평상시에 다이랙트x에 내컴사양 정보 전부 다운해서 다른USB같은곳에 저장해두면
부품갈이하면 바로 티납니다. 정보가 틀리게 나오거든요.
부품들이 오래됐으면 부품갈이 안할거에요. 새거면 ........
수리점하는 친구하나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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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회수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시간 끄는거 보니 바꿔치기할 저렴이 부품 수배중인가보네요. 거의 백퍼 당할듯요... 수리점 보내기 전에 PC 부품들 시리얼 등 무조건 사진 다 찍어놓는 것이 안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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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체크 되는게 메인보드 아닌가요?
cpu부터 체크는 어찌 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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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말처럼 빨리 회수하는게 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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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전 부품 시리얼 다 찍어 놓으셨으면 좀 나았을텐데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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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업체가 꼭 악성이라는 근거는 없지만
만약 악성업체라면 그냥 회수 한 뒤에도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자기입으로 cpu고장 메인보드사망 이라고 말했는데 멀쩡하면 안되니 일부러 멀쩡한부품을
드라이버끝으로 긁어놓거나 쇼트내는 악성업체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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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하지만 우선 인질이 맞으니 위협하지 마시고 받을수 있어야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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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486이나 펜티엄부터 만져봤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분의 CPU 고장은 여태 2건정도 봤네요...물리적인 핀부러짐이나 뚜따실패나 냉납같은건 봤어도...
그리구 선배 친구분이 수리점 하시는데 컴퓨터 잘모른다 싶으면 멀쩡하게 팔다가도 덤탱이씌운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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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걱정해주시고 고견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론 잘 수리했습니다.
CPU 고장은 확실해서 그 부분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으나, 다른 부품을 점검한답시고 2주가량 소요시간이 걸렸다는 점에서 매우 불안해서 게시글을 남겼었습니다.
CPU + 메인보드 + 램 1개 고장난걸로 판명되어서 이 3개 교체하였습니다. GPU 까지 고장났다고 하면 매우 의심스러웠을텐데 그런건 없었어서 그냥 믿고 교체했습니다.
PC를 산지도 꽤 되어서 부품교체위험은 덜 했지만 1) 덤탱이 씌울까봐, 2) 컴퓨터 인질 잡혀있는 느낌, 3) 2주동안 제가 선연락 하지 않을시 수리 과정 설명부재 + 문자는 읽씹 4) 소요시간에 대한 설명부재 (2주간 1주일은 휴가갔다오셨다고 하네요;; 말을 해주던가), 5) 수리 결국에 받을 수 있었던 이유 : 제가 더 이상 못 참겠어서 어제 업장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수리하였구요. 이 부분도 사실 좀;, 6) 전화를 할 때마다 약간 공격적으로 느껴지는 어투 +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는 태도 진짜 진절머리가 났네요. 2주 걸렸는데 그에 대한 언급 X ..
뭐 이외에도 불만한두가지 아닌데 그냥 덤탱이는 안 씌운거 같아 긍정적으로 넘어가렵니다~ 네이버 평점 좋아서 방문하였었는데 짜증나서 여러가지 찾아보다보니까 카카오리뷰는 개판이더라고요 . 모두 1~2점 .
이번 기회에 얻어갈것 얻어간다는 생각으로 경험했다 치렵니다. 카카오맵 리뷰가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 위주라 참고하기 좋은 것 같고, 뭘 하던지 잘 알아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잇셈 유저분들 항상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좋은 한 주 되시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토요일에 방문했으면 그날은 이미 들어와있는 제품들 먼저 처리하느라 못볼수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날 확인한건 정상인데
월요일에 제품이상유무를 확인한다면 그날 전체적으로 다 보지 CPU하나만 확인하고 미뤄두거나
메인보드는 확인안하고 다른부속만 확인한다는건 일반적이지 않아보이네요.
월요일 CPU, 목요일 메인보드, 그 이후 또다른부품테스트 그냥 덤탱이씌우려는것처럼 보이는데요.
업체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실력이좋거나 유명, 또는 크기가 큰 업체들은
A/S들어오는 건수가 많다보니 대기가 많이 밀려서 차라리 못보고있다가 일주일뒤에나 순번이 돌아와서 그때서야 확인했다고하면 이해할수있겠지만 그런업체들도
순번이 돌아온 건수를 한부품만 먼저 확인하고 미뤄두고 다른건수를 먼저 확인하다가 또 그 다음에 다른부품확인하는게 본인들도 그 전에 어디를 확인했는지를 알기위해선 따로 기록도해야하고 더 할일도많아지고 귀찮습니다.
보통 순번이 돌아오면 거기에 집중해서 문제점이 어딘지 확인하기위해 이것저것 시도하고 부품전체를 순차적으로 문제있는지없는지 확인후 문제없다면 다른부품확인하는 식으로 전체적으로 확인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