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케이스는 브라보텍의 S830 사용 중이었으나
전면팬에서 기기기 거리는 거슬리는 소음이 나면서 케갈이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입주민(5900X)를 모시기엔 2열 수냉은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하에
써멀테이크 pure plus 12 TT 라디팬 3팩 * 3
NZXT 크라켄 X73
3rsys T800 풍통
그리고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 3080 블몬에 타공망에 한줄기 바람을 쐬줄
Anidees 3팬 그래픽카드 보조 쿨러도 직구한 게 얼마 전에 도착하여 같이 장착해 줬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것들은 통상적인 흡기 배기로 달아주었고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아래 시스템에는 열전달이 안되고 또 후면과 상단팬으로 충분히 배기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하에 측면에는 크라켄 번들팬과 써멀테이크 팬을 샌드로 흡기로 달아주었습니다.
총 팬
전면 풍통 160mm 번들팬 3개
후면 풍통 140mm 번들팬 3개
하단 써멀테이크 팬 3개
측면 크라켄 번들팬 3개 써멀테이크 팬 3개
상단 써멀테이크 팬 3개
총 17개의 팬을 장착했습니다. 뭐 그래픽 카드 보조 쿨러까지 합치면 도합 20개 팬이 들어갔네요.
팬 장착과 팬 선정리가 진짜 너무나 오래 걸렸네요.
그분(5900X)를 모시려고 준비했는데 정작 그분은 여기서 거주하실 생각이 없으신가 봐요.
싸펑 나오기전에는 구할 줄 알았는데 .. 입주민 모집이 너무나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