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장벽을 느껴서 이거 레벨링이 왜 이렇지? 했는데 답은 노가다였네요.
노가다 하면서 퀘스트도 받고 여러 아이템 제작도 해보고 새 던전도 열다보니 게임흐름은 파악되었네요.
근데 렙업을 너무 했더니 보스전이 엄청 싱거웠어요 =_=
첫 보스는 아예 데미지 0 들어오고 두번째 보스도 아템 거의 안 쓰고 이겼네요.
노가다만 한 3시간하고 돈모아서 회복,부활 아이템 수십개씩 산게 바보같아졌어요; ;
그래도 강함이 느껴져서 그 나름의 재미는 있지만요.
성장 뿐만 아니라 캐릭터 간의 만담이 저는 재밌네요.
느와아앗 이란 말 버릇이 재밌어요
순수하기에 무서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