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dom Come: Deliverance(킹덤컴: 딜리버런스)의 '오늘 새로운 정보는 없을까?'하고 게임 홈피갔다가

실시간 게임 발매일 카운트다운 일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보통 해외 발매일이 13일이면 +1일해서 국내는 14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14일이 아니라 내일 13일 점심(12시)를 기준으로 오픈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14일에 친구들과 블랙팬서 보기로 예약까지 다 해부렀는데

(아... 이렇게되면 계산착오가.... ㅂㄷㅂㄷ)

아무튼 그래서, 13일에 지르려고 했던계획을 당겨서 험블에서 험블월랫과 함께 페이팔로 탈탈 털어서 질러버렸습니다.

지르고 키를 스팀에 등록해서 미리 다운을 받아 볼까 하고

키확인 페이지로 갔는데...

선주문(PreOrdering)이라서 그런지 키확인은 안되고 있습니다. 엉~엉~엉~

선다운 해서 마음의 평화를 찾으려 했건만...

내일 점심까지 험블 키페이지 보고 있어야 할것 같아요ㅜ_ㅜ

그래도 오래간만에 기대하고 있는게임이 나오니 정말...

크킹을 했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유럽중세에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게임이 나와주니 정말 햄볶아요.

위쳐처럼 마법과 괴물들이 나오지 않고, 정말 중세 리얼리티 추구하는 것이라 냉병기만으로 어떻게 중세의 재미를 잘잘려낼지 기대가됩니다.

핸재 DLGamer를 제외하면 (먼슬리 구독하고 있으신 분들에게는)험블이 가장 싸게 판매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위에 이미지를 누르면 험블 스토어 (파트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아시겠지만 파트너 페이지를 통해서 구입하시면, 파트너에게 험블이 조금 후원금액을 쌓아 줍니다.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위의 링크가 아니더라도 다들 알차게 잘 구매하셔서 게임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ps. 키확인이 되서, 플레이가 가능할때부터는 킹덤컴: 딜리버런스를 트위치 방송으로 송출하며 플레이 할것 같습니다.

설연휴기간 쭈욱~ 게임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경와 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