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아무리 해도 질리질 않네요! (간혹같이하실분~)
언제인가 200시간을 훌쩍 넘어버린 베그!
알파때 계정 생성 기회를 놓쳐서 운좋게 만든 친구 아이디를 빌려서 할때부터 이건 정말 나에게 딱 맞는 게임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얼엑 시작하자마자 지금까지 변화과정을 지켜보며 쭉 플레이하고 있네요.
아마 곧 1위 자리를 탈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낙에 다른사람과 경쟁하고 총으로 쏴죽이고 패죽이고 생존하는거 좋아하고 마지막 한명을 가리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이런게임은 그야말로 저에게 딱 맞는다고 할 수 있겠네요.
초반에는 잇셈에 즐기시는 분이 얼마 없으신것 같더니, 요즘들어 많이 생기신거 같아 즐기는 분들도 많아져서 저도 즐겁습니다 ㅎㅎ
솔로로하는것이 가장 쫄리고 재밌지만, 가끔 친구들과 듀오/스쿼드 하는 것도 그 나름의 맛이 있는 것 같아요.
가끔 서로 시간 맞을때 베그 한겜씩 하실 분은 스팀 친추 부담없이 주세요 ㅎㅎ
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000369744/
친구분들과 베그 스쿼드 즐길때 영상!
초반 몇장만 저장한건데 어느덧 치킨짤이 좀 쌓여있네요
용량 절약겸 삭제 기념으로 짤들 남기고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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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마린웨이브
아이유 데뷔 10주년!
지금처럼 아이유와 함께!
스팀 MarineWaVe → 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000369744/
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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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들은 아마 얼리엑세스 시작하고 초반에 1등할때마다 한 일주일정도 찍어뒀던 것 같은데 용량도 비울겸 삭제하면서 아까워서 여기에 올렸습니다 ㅋㅋㅋ
저는 BJ들 방송은 잘 안보는데 가끔 재밌게 하시는 분들도 유튜브에 가끔 보이더라구요! -
배그는 샀긴했는데 딱 2시간만 해보고 봉인중입니다.
주구장창 달리다 픽하고 맞아 죽으면 게임이 끝나는게 허무해서 안잡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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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뛰기만 하면 밥이되기 십상입니다
자기가 어디떨어졌고 자기장 범위가 어디인지 파악하고, 어느정도 파밍하다가 이동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를 정하는 것, 떨어지면서 주변에 몇명이 떨어지는지 체크하는 것 등 기본적인 것을 습득하는데에만 이런 장르가 익숙하지 않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 10시간 정도..?
그렇지만 그런 기본적인 감각들을 익히고 난뒤에 재미를 익히신 분들은
심지어 pvp를 좋아하지 않던 분들도 주변에서 재밌게 오래즐기고 계시는 것을 실제로 보고 있습니다 ㅎㅎ
pjm님도 기회가 되실때 한번 더 오래 도전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
듀오 스쿼드 하는 맛이 끝내줍니다.
솔로는 공포겜 느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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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쫄리는맛에 하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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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면 계속 돌아다니다가 죽는 느낌이었는데.. 같이 하는게 재밌을라나요?
충동구매하고 몇 판 하다가 지금은 안하고 있는데 ㅎㅎ
듀오나 스쿼드로 도전해봐야겠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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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쪽다 재미있는데 듀오나 스쿼드는 친구랑 같이하는 재미도 있지만, 그만큼 신경써야할것도 더 많아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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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벌써 200시간이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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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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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할 친구가 있다면 정말 재미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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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솔로모드도 나름의 매력이있습니닷 ㅎㅎㅎ
배틀그라운드는 가끔 BJ들 영상을 봐도 재미있더군요ㅎㅎ
그나저나 1등 많이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