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취미던 질리때가 있지요 다른것좀 하다보면 또 하고 싶어집니다.

이것 저것 깔아서 죄다 건드려보는것도 추천해봅니다.. 제가 그렇게 하거든요.

보통 게임에대한 뉴스(?), 관심만 꾸준히 가져주면 다른일 하더라도 다들 복귀하시더라구요 :D

와콤 꺼 추천합니다.

예전에 열심히 그릴때 여러 가지 써봤는데

그 당시 그림쟁이들은 모두 와콤 꺼 썼습니다.

전  와콤 인튜어스(당시 24만원 상당, 현재가 모름) 썼었는데

다른 쪽 일을 하게 된데다 조카가 웹툰에 관심있다고 해서 줘 버렸습니다.

전... 컴이 얼마전에 퍼진 경험이 있어서, 게임을 돌리기 조심스럽고...

플스는 현재 갓 오브 워 진행하고 있는데... 하루 1시간 이상 힘드네요.

가끔 틀어놓고... 좁니다. ㅠ.ㅜ

미드 보다 질리면, 한드, 중드, 영드, 일드, 기타 드라마를 돌거나...

영화, 애니, 스트리밍, 서적/만화, ... 등을 돌기도 하면서...

또, 현실적 취미도 돌아보면서... 하다보면... 겜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할 거에요~ ^^

(세상만사 만법귀종)? 그리고, 그림 그리기도 참 좋은 취미같아요~

(전 최근 시마5X 드론 연습 중입니다~ ^^)

저는 작년 중간부터 먹고사니즘에 너무 힘들다보니 겜 - 특히 "새"겜들은 절대 안하게 되네요

가끔 시간나도 예전 코에이 수호전, 삼국지2 처럼

나름 가벼(?!)우면서도 이미 완전히 몸에 익은 것만 돌립니다

이번에도 고전겜에서 또 수호전 깔았구요 (대신 이번건 리턴즈지만;; ㅋ)

예전에 한참 공부할때도 고사양 컴 놔두고 폰에서 도스박스로 신장의야망2 돌린 적도 있고요 ㅠㅠ

새로운 거, 상황에 힘들때는

무조건 그 외의 부분에선 뭔가 새로운걸 받아들이는 걸 몸이 거부하는 거 같더라구요 ㅎ

멀어지는 건 좋은 생각인 거 같아요 ㅋㅋ 저도 요새 플레이는 안하는데 계속 정보는 관심있게 보고 잇셈도 들어오고...거기까진 좋은데 종종 하나씩 사고...(안할거면서!)

제 잔고를 생각하면 아예 멀어지는게 더 나은 방법이겠다 싶기도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