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09.01 23:36
아이마스 밀리시타는 리듬게임치고 특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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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리듬게임에 풀3D랜더링으로 공연이 이루어진다는거에 놀랐고
단체곡들은 50여명 성우들이 모두 녹음한다음에 플레이어가 선택한 캐릭터들만 목소리가 나온다는거에 놀랐습니다.
노래가 많으면 아이돌들 안무가 복붙일수도 있는데 꽤 디테일하게 짜여져있어서 또 놀랐습니다.
또 리듬게임에 노래를 과금하는형식이 아닌 아이돌 의상을 과금하는구조라는것도 특이하구요
단순 게임자체는 연습복 입히고 사실상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구조더군요
(단 다른리듬게임에 비해 리듬게임 본연의 재미는 꽤 부족합니다.)
모바일게임에 자주 보이는 가챠rpg 게임들과도 살짝 다른느낌이구요. 리듬게임과도 다른 느낌입니다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기기간의 재미간극이 좀 큰 게임입니다.
모바일에 자주보이는 자동전투나 턴제게임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기기 어떤걸로 즐겨도 재미자체는 비슷한데
아무래도 플레이어가 키운 아이돌이 안무하는모습을 보는게 큰 비중을 차지하기때문에
화면크기여부에 따라 재미도 꽤 차이나네요.
결론: 아이마스 팬분들은 태블릿으로 플레이 하세요
근데 이게 풀3d랜더링이라 사양이 꽤나높을거 같아서 아이패드5세대 이하나
안드로이드 저가형태블릿들은 풀옵으로 못돌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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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rpg게임들은 성능가챠위주라서요 그거랑 비교하면 좀 다르더군요
근데 이거 스토리는 나중에가도 이런가요?
무슨 스토리가 “너 센터해!” “부담되고 긴장돼요” 이게 전부인가요? 반복되니 넘 부실한거같은 ㅋㅋㅋ -
스토리를 진행해야 노래가 해금되는 조건입니다.
패널 미션 3번째가지전에만 스토리 5화 진행만 안하시면되요 -
한글로 된 밀리시타를 하고 있으니 팬으로써 참 좋긴하더군요.
번역만 좀 원래 의미로 고쳐주면 좋으련만...
아이마스의 재미를 제대로 보셨네요
게임 때 자세히 보시면 유닛 난이도 2키 4키를 자세히 보시면 안무를 따라가는데 치중되어있고
6키 MM은 안무보다 리듬게임에 치중했다고 보시면됩니다. (솔로도 마찬가지)
업데이트가 더 되면 13명 동시에 나오는 단체곡도 나올꺼에요
가챠는 여타 게임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보네요
그냥 일반 의상들은 밀리언 쥬얼로 살 수 있찌만 SSR 전용 의상은
레어도 SSR 카드를 일단 뽑아야하고 그걸 마스터레슨 해서 SSR을 4성 만들면 SSR 전용의상이 나오고 거기에 5성까지 만들면 어나더 의상 나오다보니 과금하게되면 헤비하게해야 되는건 마찬가지라 보내요
반남이 모바일로 돈을 좍좍 뽑으니 콘솔로는 더이상 나오지 않을꺼 같아서 슬프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