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2015.02.17 16:27
[스포주의] GTA 4 엔딩봤습니다.
조회 수 1029 추천 수 4 댓글 7
*** 본 게시물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1월의 끝자락에 GTA 5 티어1 예약구매 막차를 탑승하면서 시작한 GTA 4를 약 3주만에 엔딩 보고 왔습니다.
얘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스토리 정말 질리도록 깁니다...
다른 게임도 아니고 오픈월드의 최고봉 그타라서 딴짓도 적지않게 했지만요^^;;
처음부터 끝까지 한 37~38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엔딩도 두가지 다 챙겨봤구요.
짤막하게 소감이라도 쓸까 했는데 오늘 끝장 내겠다고 무리한건지 너무 피곤하네요.. 스샷만 투척하고 가렵니다
4 끝내고 바로 EFLC도 손대볼까 했는데 그냥 5 기다리던지 당분간 보류해야겠어요..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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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타4 다른 건 좀 늘어지고 재미없었지만 메인스토리 자체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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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나쁘진 않은데 중간에 심부름꾼 역할좀 줄였으면 싶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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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은 오픈월드 게임의 숙명인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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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재밌게 했는데 헬기 조종이 너무 어려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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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C 꼭 해보세요 재미 보장합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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끅... 분량만 조금 짧았으면 좋겠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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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잘 보았습니다 :)
저도 EFLC를 못깨서 ㅠㅠ 언능 꺠야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