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이런 비보들이...
먼저 디아블로 임모탈-_-; 알아보니 블리자드 자체개발도 아니고 중국회사 외주라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차라리 오버워치 관련 스토리 형식 액션 RPG 모바일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이건 너무 하네요.
특히 전용 아이템 때문에 살짝 고민했던 블리즈컨 입장권이라도 구매했더라면, 정말 허탈함이 컸을것 같습니다;
비록 워크래프트 2의 비평적 평가가 매우 높았긴 했지만, 오늘날의 블리자드를 있게 한 개국공신이라 생각하는 아이피 였는데, 이렇게 까지 하대(?) 받을 줄이야;
또 하난 험블 먼슬리 후공개 게임들;;;
과거에 콘솔로 즐겼던 게임들을 세일할때 의리상 많이 사두는 편이라서, 중복이라 할지라도, 즐길만한 게임이면
지인들한테 뿌리곤 했는데, 너~무 옛날게임이네요-_-; 물론 스나이퍼 엘리트는 좋은 게임인건 맞지만, V1과 V2는 지금 즐기기엔;;; 더구나 V2는 일전에 스팀에서 무료로 풀리지 않았던가요?;; 몇명 안되는 스팀 친구들은 거의 다 가지고 있던데;;;;;
차라리 좀비아미 트릴로지였다면 참 좋았을 텐데요;;
이래저래 기운빠지는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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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스팀키가 아니고, 자체 DRM 같은데, 제 주변엔 겜알못들이 많아서-_-; 스팀이 멀티하긴 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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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주무시는 동안 많은 역사가 이루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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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워3 리포지드가 위안이 되는것 같습니다. 예구할까 싶지만, 왠지 스타 리마스터 처럼 패키지 버전이 나오지 않을까해서, 일단 두고 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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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밤새서 라이브로 다 보신 분들은 진짜 허탈하실꺼 같아요.. 새벽부터 축구며 블리자드며 빵빵 터지네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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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밤새서 봤다면 자괴감이 왔을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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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지르려다가 말았는데, 지르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블컨도 그렇고,
한달정도 지르려다가 말았는데, 스나엘,할로우나이트,드워프 빼고 올중복인 먼슬리도 그렇고,
지금 생각하니 이것도 저것도 지르지 않길 정말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예이~!
좀비아미 트릴로지는 얼마전 gamesession에서 풀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