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댄스 2019 할인 소식을 듣고 카메라까지 질러버렸습니다. ㅋㅋ

유명한 팝은 웬만큼 듣는다고 생각했는데 곡 목록을 보니 모르는 곡이 대부분이라 살짝 걱정되는데요.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ㅋㅋ

카메라는 리퍼인데 크게 이상은 없겠죠? ㅠ.ㅠ

헤드폰도 리퍼인데 후기 보니 괜찮길래 국내 신품이나 중고보다는 그냥 직구를 해버렸습니다. ㅋㅋ 오디오 테크니카 as 비용이 다른 회사에 비해서 많이 저렴한 편이던데 직구한게 잘한 판단일지?? 아직 확신이 안서네요. ㅋㅋ...

영화+게임+모니터링용으로 dt770과 m50x 중에 고민했는데 dt770은 들어보질 못해서 m50x로 결정했습니다.

음성향이 제 취향은 아니지만 밀폐형+성능+가격+내구성 등을 생각하면 잘 지른 것 같아요. 하하...

그리고 방송국(MBC 라디오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쓰는거 보고 내구성 믿고 샀습니다. ㅋㅋㅋㅋ

(마이크도 자세히보니 슈어 beta58a 같은데 가성비+내구성으로 유명한 제품이라 ㅋㅋㅋㅋ MBC 라디오는 가성비 내구성 장비를 좋아하나봐요.)

사실 청음했을 때 소리는 슈어 440이 말도 안되는 가성비에 성향도 저랑 잘 맞았고 착용감도 저는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내구성으로 검색해보니 정말 끔찍한 수준이더라구요. ㅠㅠ (툭하면 부러지는 수준)

게이밍 헤드셋도 갖고 싶지만.... 저한텐 사치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ㅋㅋㅋ ㅠㅠ 하이퍼x 클라우드2, 알파, 아크티스7, 아크티스 프로, 레이저 나리 등 유명한 제품 여러개 들어봤는데 그 중에선 게임제로가 다른 제품과 비교될만큼 정말 좋았고, gsp600은 거기에 현장감+방향성까지 더한 소리여서 정말 맘에 들었는데 말이죠. ㅋㅋ

무난한 레퍼런스 밀폐형에서 만족해야겠습니다... 돌비 7.1을 믿어야죠. ㅋ;;;

빨리 2주가 후다닥 갔으면 좋겠네요. 빨리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