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로 산 배컴2에서 700시간 정도 우려 먹고 배필3 나왔을때 잠깐 30시간 정도 달렸다가
지난달에 베필1을 5천원에 뿌렸을때 덥석 물은 유저입니다.
한 달정도 주말에 잠깐 했다가 한 주 쉬었다가 다시 오늘 해보는데
하면 할수록 이게 게임 시스템이 유저한테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를 좀 강요하는 느낌을 받네요
특정 총을 열려면 다른 총으로 뭔가를 해야되고, 특수화 기술도 언락할려면 특정 병과로 어떤 행동을 해야되는게 좀 많이 귀찮습니다
총칼로 밀리킬 5킬 해야되는데 제가 밀리로 잡는건 잘 못해서 이게 참 어렵네요
그냥 병과 랩이라던지 일반 랩에 따라서 해체하게 해주면 좋겠건만...
특히 일반 랩 올리는게 전혀 이득이 없어 보이네요. 병과랩은 단순히 무기 언락 제한 푸는 정도고...
게임 그래픽은 참 좋은데 그거 외에는 뭔가 날 계속 게임을 하고 싶게 만드는 중독성이라는게 없다고나 할까요?
일단 할 게임이 별로 없으니 해보기는 하는데 그리 오래 가지는 못 할거 같네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