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2.05 18:10
어크 오리진이 복제 뚤렸다는 이야기가 있군요.
조회 수 982 추천 수 4 댓글 14
아무래도 어크 오리진에 관심이 많이 가다보니, 하루에 한번 정도는 구글링 하고 있는데...
오늘 게시판 여기 저기서 오리진 크랙이 나왔다는 글들이 심심찮게 보이는군요??
그래도 온라인 연동되는 레다퀘나 신들의 시험 같은건 못할거고....
데누보가 이정도면 그래도 많이 막았다고 봐야겠죠??
스팀과 정품 구매의 편리함을 알게되면 더 이상 복돌짓도 불편해서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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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그러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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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는 말씀이신게 게임커뮤니티 같은데 복돌가지고 뭐라하면 '게임돈주고 사는 호구'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냥 당연하게 머릿속에 자리매김한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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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법 오래 버텼으니 데누보가 이번엔 돈값을 한거 같습니다. ㅎㅎ
어크 오리진도 해야 하는데, 언제 다시 시작할지....ㅂㄷㅂㄷ...
그나저나 시즌패스는 살만한가요? 가격이 3~4만원대라 선뜻 지르기가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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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스토리는 좀 짧고요. 다음번 스토리가 그래도 좀 길다고 하더라고요.
세일 할때 사세요. 3-4만원이면 비싸요ㅋㅋㅋ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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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기사에서 복돌은 잠재 구매층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살까말까 하는 구매층을 잡는게 목표라고..
흥행 여부는 첫 한달 판매량에서 결정 난다고 하네요 ㅋㅋ
그런 걸로 볼때 3개월이면 충분히 버틴 것 같습니다. -
요즘엔...구매해놓고도 실행이 힘들거나 부가적으로 해야하는게 많아서 혹시 파일이 보이면 구해놓곤 하는데 정품구매자보다 복돌이들이 더 편하게 겜하는거 같아서 그런건 영 불편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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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는 이미 엔딩은 봤는데 어차피 뚫렸다고 하니
새 버전의 데누보가 cpu 점유율을 갉아먹는다는
루머가 사실인지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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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는 그 부류였었지만....후...후회하고 있습니다. 잘못된걸 알긴 했지만, 재미있는 게임은 하고싶고 주머니는 마땅치않고...라고 핑계를 대어 보지만...어으...말이 꼬이고 안나온느..능...변명도 못하겠어요...엉엉 잘못했습니다...엉엉 정품살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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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당일날 안뚫렸다고 생각하니 8만원가까이쓴게 아깝지는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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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망설이다가 스트리머 플레잉 보고 출시 일주일만에 사서 즐겼는데, 때맞춰 이런 걸 했다는 게 다행이라 생각할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형체가 없는 재화인, 소프트웨어 등 컨텐츠를 무시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심지어 그런 걸 즐길수 있다는 건 코앞 먹고삶의 문제는 이미 넘었다는 건데도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비트코인 사놓으면 몇배로 뻥튀기된단 말에 블록체인이나 마이닝이 뭔지도 모른 채 너도나도 사서 지금같은 비극을 만들어 낸 겁니다. -
잘 버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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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뚫렸었나요?
보통 한달 못넘기는줄 알았는데 많이 버텼네요 ㅋ
편리한 걸 알아도 복돌짓 그만 못 둘걸요? :)
애초에 돈 주고 게임 사는 걸 이해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