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억세스임에도 불구하고 첫주 100억 규모의 판매량을 올린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가 우리나라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 회사인 블루홀이 배급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블루홀 스튜디오(온라인 게임인 TERA를 만든 회사이기도 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8%94%EB%A3%A8%ED%99%80_%EC%8A%A4%ED%8A%9C%EB%94%94%EC%98%A4

현재 얼리억세스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량을 가진 이유는 바로

게임트레일러에서도 볼 수 있는 하이즈의 그래픽 진화형 게임이라는 점입니다.

게임트레일러

실제로 제가 플레이해본 결과 100명의 플레이어가 점점 좁아지는 맵에서

생존하고 서로를 죽여 1위를 다투는 게임으로

SOLO, DUO, SQUAD의 3가지의 매칭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솔로는 개인이 100인까지...

듀오는 둘이서 100인까지...

스쿼드는 4명이서 100인까지... 자동으로 매칭을 해주고

얼리억세스 게임 멀티플레이어가 대개 불안정하다고 하지만...

매칭을 제 지인들과 3인큐(스쿼드 형태인 3인큐로 솔로로 스쿼드를 돌시 1명이 추가되서 같이 4명의 팀으로 결성된다..)

로 돌렸을시 아시아 서버는 10초도 안되서 오세아니아 서버는 30초 내외로 매칭이 잡혔습니다.

다만.... 아시아 서버보다 현재 오세아니아 서버의 핑이 더 좋아서 혹 쾌적하게 플레이하실 생각이시라면

오세아니아 서버로 매칭을 해서 플레이하시길 권장합니다.

                            솔로큐 돌렸을때 18위 하는 모습... 이 사진을 찍다 뒤치기를 당해 죽습니다....

확실히 하이즈보다도 더 뛰어난 그래픽과 조금 더 편리해진 인벤토리관리기법 등

전반적으로 하이즈를 진화시킨 생존게임인것 같았습니다.

다만.. 얼리억세스라.. 1070의 그래픽을 자동으로 울트라 옵션을 지정해주지만..

최적화가 진행되지 않아 현재 60프레임이 안나오고 40~50사이의 프레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픽 사양을 낮춰도 60프레임은 나오질 않더군요...)

지인에게 선물받아 오늘 같이 즐겨 보았는데 상당히 재밌더군요!

특히 아군 뒷통수 때리는 기분이란~(아 듀오나 스쿼드로 매칭시.. 아군과 같은 등수로 매겨짐으로 죽이면 그냥 개손해...)

간만에 지인들과 웃고 떠들면서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인거 같아 플레이 내내 즐겁게 했네요~

솔로로도 듀오나 스쿼드 형식의 게임을 자동으로 매칭해주니

각국 다양한 사람들과 같이 즐길 수 있으니 재밌게 플레이 해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