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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1.06 13:21

엔딩봤습니다. (사진X)

조회 수 218 추천 수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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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무서운 공포게임이라길래 언젠가는 해봐야지하고 아껴두다가 갑자기 공포게임이 하고싶어서 할만한거 찾다가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공포게임 싫어합니다.)

일단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잘만든 방탈출게임 느낌이었습니다. '메모'로 다음가야할길을 잘 표시해주니 막히는 일도 적고 친절했습니다. (저는 공포게임을 싫어하는데 막히면 짜증이나니 막힐때는 과감히 공략을 보았습니다.)

공포감도 소리와 분위기로만 주었지 깝놀같은거는 거의 없었던것 같아서 진정한 공포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빛과 어둠을 둘다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는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둠에 있으면 정신력이 점점 떨어져서 빛이 필요한데 불을 밝히는 도구도 한정적이고 빛을 많이 만들면 괴물이 저를 발견하기 쉬워져서 꼭 필요한때만 불을 밝혀야합니다.

무서워했던것에 비해서는 공포감이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물귀신은 자꾸 따라와서 투덜거리면서 깼고 괴물들은 안 들키기가 힘들지 않았고 들키면 도망치거나 포기하고 그냥 죽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살려고 발버둥치는것이 공포게임이지만 저는 공포게임을 싫어하니 그냥 포기함으로써 공포를 줄였습니다.)

다만 이 게임은 고어한게 심해서 잔인한거 못 보시는분들은 안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무서운 분위기의 몹시 고어한 잘만든 탈출게임인것 같습니다.


  • profile
    TesterBH0x3 2018.01.06 13:52
    분위기도 음습하고 괴물에게 대항할 수 없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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