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글에서 여러분들에게 불쌍하게 호소하였더니
너그러우신 분들이 저에게 손을 내밀어 주셨네요
모집글 : http://itcm.co.kr/1231666?l=ko
타이밍이 맞으신 3분과 같이 게임플레이를 했습니다
이번에 같이 뛰지 못한 분들도 꼭 다음에 같이 게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같이 달려주신 세분
감사합니다 (넙죽)
닉 : @Iphone5s 님 (LIKU)
로셀 : @아레스다 님 (RS)
코치 : @MementoMori 님
엘리스 : 저
메멘토모리님 레포데 못하신다고 하셨으면서 완전 잘 뛰어다니시고
저는 마음놓고(?) 같이 도와가며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못하신다는 말에 속았다
Iphone5s님이 제일 잘하시는듯 언제나 선두에 있으셔서 든든ㅋㅋㅋ
아레스다님도 잘하시고ㅠㅠㅠ 짱짱센 로셀누님을 보았습니다
저는 중간에 두번이나 세상을 이별했네요
민폐만 되어서 죄송합니다ㅋㅋ ㅠㅠㅠ
없던 암도 생기게 만드는 초강력 허접의 플레이입니다.
(화질이 구린건 이해해주세요 ㅠ0ㅠ)
제가 게임을 잘 못하는데 아무래도 마우스 탓인줄 알고 이번에 새로 마우스를 샀는데 실력이 그대로네요
저때문에 오해를 산 삼성 마우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세분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