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유명한 게임들인데 썩혀두고 있다가 생각이 나서

요즘에 달린 게임들인데 하나같이 다 재미있었어요.

 

 

 

 

말로만 들어봤던 림보입니다. 예전에 무료배포 했을 때 받았고 일단 플레이 하는 동안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도전과제는 힘들지 않았지만 5번 이하로 클리어 하는 건 많이 힘들었습니다 ㅠㅠ 한 15번 정도 재도전 한거 같네요.

10시간 걸렸습니다.

 

 

 

 

 

 

험블번들에서 나와서 얻은건데 알아보니까 게임 자체가 20주년인데다가 여러 플랫폼으로 출시했다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깨보자 하고 2시간만에 올클리어 하였습니다. 도전과제 획득에는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엘리베이터 올라가서 전경 한번 바라보는건만 주의하면 스토리깨면서 다 깨지더라구요!

 

 

 

 

 

 

할로윈 세일때 유일하게 산 게임입니다. 스팀평가가 압도긍정인데다가 메타도 엄청 높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하여 플레이했는데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한글패치 덕을 정말 많이 본 게임같습니다.

한글화 하신 분께 감사드리며 플레이했습니다. 스토리는 스포니 얘기는 안하겠지만 이 게임도

정말 짜임새가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간단한 미니게임형식을 고급스럽게 하는 느낌이랄까요?

머리쓰는 부분도 있지만 그리 높은 난이도는 아니라 공략도 안보고 클리어 하였습니다.

도전과제 올클리어는 공략이 필요해서 보면서 했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6시간 걸렸습니다.

 

 

 

 

 

게시판에도 여러 분 올리신 줍입니다.  전작인 1에 비해 도전과제가 더욱 더 추가되었습니다.

어느 분께서 도전과제를 줍는 게임이라고 하셨는데 100% 동의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게임도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옆에 마구잡이로 뜨는 도전과제 획득표시를 보며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도전과제 헌터들에 강추하는 게임입니다.  도전과제 229개 = 30분

 

 

 

 

 

 

바로 지금 이 새벽 2시에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되는 게임입니다.

약 30분 전에 올클리어 하였습니다.  두바이를 관광하는 게임입니다. 

사실은 농담이고 전쟁의 참혹함을 느끼 실 수 있는 게임이며 스토리가 매우 훌륭합니다.

이 게임도 예전 험블 번들에서 얻은건데 사실 그전에 집에 있는 플스3로 엔딩을 본 게임이라서

스팀으로 도전과제를 다 따고자 하여 플레이를 했다가 모니터를 부술 뻔한 게임입니다.

도전과제 획득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단 한가지만 빼고요.

 

 

최고난이도인 FUBAR 난이도를 깨면 획득하는 도전과제입니다. 근데 달성율이 1.6%밖에 안되요.

왜냐고요? 바로 XX같은 괴랄한 난이도때문입니다.

일단 적의 눈에 2초이상 들어오면 죽습니다. 총 2발 맞으면 죽습니다. 

같이 따라다니는 두 AI가 있는데 동료가 아니라 적으로 느껴집니다. 왜냐고요? AI가 쓰러지면 게임이 오버됩니다.

살리면 되지 않느냐고요? 살리다가 총 2방 맞고 사망합니다. 나중에 스토리 진행하다 사이다를 느끼실겁니다.

이유는 스포이기 때문에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이 괴랄한 난이도를 깨는데 한 13시간은 쓴 거 같습니다.

트레이너의 유혹도 있었지만 중간에 기적같은 손놀림으로 어려운 구간을 모두 깨니 어느새 엔딩이더군요.

게임실행시간은 20시간인데 위에 플레이타임은 3시간 뜨는게 좀 이상하네요.

1회차를 반복플레이하여 위의 도전과제를 제외한 모든 도전과제를 획득하였고

2회차때는 클리어 하는데에만 집중하였습니다.

 

 

여기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또 어떤 게임을 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