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차입니다.
항상 근면 성실하고 근검 절약이 몸에 밴 저는
이렇게 쉬는날에도 투잡을 뜁니다.
바로 건설 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겁니다.
건물을 건설하는 일
이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도 완성된 모습을 보면
아 내 힘으로 건물 하나 지었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그냥 쉬는게 아니고
이렇게 일을 함으로써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내가 만든 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참 뿌듯합니다.
여러분들도 쉬는날에
그냥 쉬지만 마시고
저처럼 알뜰살뜰하게 아르바이트라도 하시는건 어떨지요?
아래는 제 힘으로 만든 건물들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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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밟으면 아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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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바지하시는 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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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일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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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컨스트럭션 시뮬레이터를 생각했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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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투잡이라고 생각하신분은 아무도 없으시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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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이 아니고 일일싸장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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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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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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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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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공원을 방치하시고 낚시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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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쉬는날도 일이라니 하면서 엄청 대단하신분이네 라고 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네... 낚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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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낚기를 바랬는데 ㅠㅠ
아..레고 건물 생각했는데..아쉽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