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달 험블 초이스는 8개 건졌네요.

 

오버쿡 2, 칠드런 오브 모르타, 원 스텝 프롬 에덴, 인디비지블, 샤이닝 레조넌스, 쯔바이 1, 쯔바이 2, 패쓰 오브 자이언트

 

PC ESD에서 게임 구매한지 꽤 된 것 같은데. 정말 존버하면 다 나온다 싶을 정도로 무료배포나 초이스로 많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인디비지블, 샤이닝 레조넌스, 칠드런 오브 모르타는 찜해놓고 사고는 싶지만 "지금은 아니다" 싶은 마음으로 계속해서 꾹꾹 누르면서 넘어갔는데 이렇게 나와주네요.

 

총 14개 주는 것 중에 나머지 절반은 쓸모가 없어서 아깝긴 하지만 이정도로도 가성비는 넘칠 정도로 뽑은 것 같습니다.

 

이젠 확실히 험블 초이스는 AAA게임은 안 끼워주는 것 같습니다. 철지난 AAA라도 "썩어도 준치"라는 말처럼 어느정도의 의미는 있었는데, 이젠 거의 확정적으로 안 넣어주는 것 같네요.

 

뭐 그래도 여전히 좋은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험블 다음으로 번들 파는 fanatical에서도 정말 쓸만한 번들은 1년에 한손 안에 꼽을 정도밖에 안 나오죠. 거기에 비하면 초이스의 매력은 아직도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달은 오버쿡2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DLC가 아주 조금만 있거나 아예 없어서 더 추가비용을 지출해야한다는 부담이 없네요.

 

 

 

 

* 동네 게임샵 사장님과 얘기를 하다보면 가끔 그런 얘기를 합니다. 요즘 게임은 게임성보다 그래픽에 너무 집중한게 아니냐는 얘기 말이죠. 게임 팔아서 돈 버는 분이니 저런 이야기 안하실 것 같지만 원래 저런 분이라..

 

그래서 그래픽엔 큰 감흥이 없어서 맨날 세키로 그래픽옵션 최저로 플레이 하시고, 남들은 플스 5로 데몬즈 소울 한다느니 하는데 사장님은 "곧 데몬즈소울 발매일이네요." 라고 하시면서 플스 3를 꺼내서 데몬즈소울 하고 계시죠 ㅋㅋ

 

뭐 반쯤 동감합니다. 전 다양한 경험을 즐기는 편이라 왠만한 게임은 가리지 않고 하는데, 사장님은 특별한 경험을 우선시하는 분이라 좀 특별하다 싶은 게임이 있으면 그걸 줄곧 하시죠.

 

아이디어는 짜낸다고 해도 그게 맘처럼 되지는 않지만, 그래픽은 돈과 인력을 들이면 얼마나 좋아지는지의 차이는 있어도 좋아지는 건 확실하다보니 게임회사가 그래픽에 신경을 그렇게 많이 쓰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싶습니다.

 

 

 

 

 

* 이번주 월요일부터 자신에게 '게임 많이 하기' 캠페인을 시행중입니다. 요즘 점점 게임 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게임은 쌓이는데 플레이는 안한다'라는 것에 많은 위험을 느꼇달까요.

 

'하루 최소 너댓시간은 플레이를 하자'라는 느낌으로 게임중입니다. 근데 몸뚱이가 뭐가 문제인지 두시간만 넘어도 힘들어서 중간중간 쉬어가며 게임중이네요.

 

이대로 유지한다면 몸도 어느정도 익숙해지지 않을까 기대를 약간 걸어봅니다. 오래 앉아있지를 못하니 가장 큰 문제는 RPG를 플레이 하는 것이 어렵다는거죠. 흐름이 계속 끊깁니다. 그래서 반대로 리그 오브 레전드 칼바람 나락은 술술 넘어가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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