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다 보니
만약을 가정하는게 계속 부정적으로 가네요
원래 긍정적인 성격도 아니지만
머만 하면 최악의 경우라는건 어떤걸까 싶기도 하고
하지만 그에 대한 대비는 전혀 안하기에
그냥 악몽과 신경질로 끝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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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최악의 경우를 먼저 상정합니다. 인생에서 불운이 더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 그런 일이 벌어져도 멘탈 관리가 쉽더군요. 멘탈만 잘 붙잡으면 어떻게든 넘어갈 수 있을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