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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험블의 코드 마스터즈 번들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

 

 

모터 스포츠 프로젝트 #2 - 파트원: 모터 스포츠 게임들 둘러보기

 

Contents

 

  1. 개요
  2. 파트원: 모터 스포츠 게임들 둘러보기
  3. 파트투: 기타 운전 게임들 둘러보기
  4. 나만의 평생 게임 뽑기

 


 이번 편은 트랙/서킷 레이싱 모터스포츠(레저스포츠나 비정규 혹은 불법 스트리트 레이싱은 제외)만을 다룰 생각이며, 스마트폰 게임은 일단 제외합니다. 개인 경험과 취향이 반영되었고 이 글이 레이싱 게임 히스토리 편이 아니라서, 빠진 작품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되도록 현재 플레이 가능한 것 위주로 뽑았지만, 발매 예정 작품과 개인적 추억의 작품들도 몇몇은 포함 및 반영됩니다. 게임 정보를 간략하게 나열하며, 추후 몇몇 작품 위주로 추가 정보들과 소장한 게임들에 대해서는 개인 플레이 후기도 올려볼 생각입니다. (본문이 길어지면 따로 할게요.)

 

 글이 길어서, 이미지가 없습니다.

 


 저에게 레이싱 게임의 시작은 오락실 체감 머신입니다. 잘은 못하지만 당시 단짝 친구(지금은 결혼해서 연락이 잘... 제수씨가 무서움. ㅠ.ㅜ)와 뒤에서 보면 참 웃기는 실력이었겠지만, 저희들로서는 참 재밌게한 추억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것 위주로 먼저 큰 카테고리를 나눠볼까요?

 

  • * Daytona USA Arcade (1993), On-Road
  • * SEGA Rally Championship Arcade (1994), Off-Road
  • (* Ivan “Ironman” Stewart’s Super Off Road - Arcade, 1989, Casual Arcade, 개인적으로 이 게임도 오락실에서 친구와 재밌게 한 레이싱? 게임이라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아래 목록의 선정 기준은 전반적으로

  • FIA/NASCAR 라이센스, Track 라이센스
  • 자동차 업체 라이센스, 부품 라이센스, 파괴도 허가, 방송 라이센스
  • 드라이버, 팀, 업체, 조직 라이센스
  • 엑박패드, 휠 지원 여부 및 디폴트, 세팅 자유도
  • 커리어 모드
  • 레이싱, 육성, 게임성의 재미
  • 한글화 여부
  • 국산차 여부

등을 고려대상으로 삼았습니다.

 

 Test Drive UnLimited나 The Crew, Need for Speed, Ridge Racer, Initial D, Mario Kart, GTA V 등의 게임등이나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허스키 익스프레스 등은 다음 편에 작성될 예정입니다.


 시작 전 요약: Project CARS 2, Forza MotorSport 7, Race Driver: Grid, DiRT Rally, DiRT 4, WRC 7, F1 2017, KartKraft이 Award에 꼽혔습니다.

 


* Daytona USA Arcade (1993), On-Road

 먼저 저희가 어릴 적 많이 했던 첫 레이싱 게임이었던 데이토나 USA는 당시는 몰랐지만, NASCAR 레이싱이네요. (Stock Car인가요?)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모터스포츠랄지 레이싱이라고 생각하면 제일 먼저 이것이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번 문서에서 알게 된 것처럼 이 분야도 너무 많은 세부 카테고리가 있어서, 세부적으로 좀 크게 다시 나눠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여기서는 5가지 정도로 나눠보고, 추후 그 하위로도 조금 더 나뉠 수 있습니다.)

 

  • # 포괄적 모터스포츠 레이싱, 더 게임
  • # 모터스포츠 레이싱, 시뮬!레이터
  • # 모터스포츠 레이싱, 더 온라인!
  • # 모터스포츠 레이싱, 더 아케이드!
  • # 한 우물 모터스포츠 레이싱 게임

 


# 포괄적 모터스포츠 레이싱, 더 게임
 이 부분은 아무래도 2017년 가장 핫한 게임들을 주로 얘기해야겠지요? 사실상 멀티플랫폼이 많지만 대표적으로 골라보면 PS4의 Gran Turismo Sport, XBox의 Forza MotorSport 7, PC의 Project CARS 2가 아닐까 합니다. 셋 모두 한글화가 지원(음성도 해주시면 안될까요?)되고, 각각 추후 VR도 지원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이미 지원되거나, 된다고 해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또 모두 FIA 공식 혹은 독자적인 e-Sport로 발전하지 않을까도 기대합니다. 그리고, 사실 셋 다 세미 시뮬이나 그 이상으로 시뮬레이터 쪽에 포함되어도 된다고 하네요. 패드 이상의 휠을 사용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 @ Project CARS 2 (2017.09.22, PS4, X1, PC, Steam)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78860/Project_CARS_2/
  •  다양한 모토스포츠 장르의 집대성 같습니다.(카트에서 F1, 투어링, GT, 내구, ProtoType, 오프로드, NASCAR까지) 또한, 커리어 모드가 타 게임중 가장 육성 시뮬레이션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PC판이기에 Assetto Corsa나 rFactor 시리즈처럼 세 게임중 가장 많은 유저 모드를 기대해 볼 수 있을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UI와 인터페이스가 셋중 가장 맘에 들고, 부가 설명도 많아서 좋네요. (NFS Shift 시리즈 개발 업체로, 정말이지 EA에서 나와서 다행입니다. ㅠ.ㅜ)
     
  • @ Forza MotorSport 7 (2017.10.03, X1, X1X, PC, Win10)
    • https://www.microsoft.com/ko-kr/store/p/forza-motorsport-7/9nblggh4tnrt
  •  나머지 게임들이 시뮬과 아케이드 사이에서 그래도 현실성과 시뮬성을 더 추구했다면, Forza 시리즈가 모두 그렇듯 Forza MotorSport 7은 그 둘을 끌고 가면서도 게임성을 극대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커리어 모드나 기타 싱글 플레이, 멀티까지 가장 게임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요? 700대 이상의 자동차와 30가지 유명한 트랙으로 모드를 빼고는 가장 큰 볼륨을 자랑하기도 하죠. XBox One X의 지원으로 셋중 최강의 사양 지원이기도 합니다. 관전 모드 지원은 제가 잘 모르지만, 유일한 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실시간으로 관람할 경우는 e스포츠가 주가 될테니 셋 모두 지원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유일하게 드라이버 외모 커스터마이징(여성도 됩니다.)도 되는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역대 Forza가 그렇듯 우리가 가장 크게 기대하는 것은 아무래도 데칼과 페인팅 요소겠죠. 셋중에서 가장 모에모에하고 각 지역 로컬라이징된 텍스쳐(택배, 이사, 우편, ...)를 차량에 뒤집어 씌울 수 있을 예정입니다. 차량 파괴도 이쪽이 제일 낫다고 하는데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AI는 호불호가 있지만, 가장 특이한 시스템(드라이바타)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다만, 자막 싱크가 밀리고, 랜덤 박스 요소가 있는게 옥의 티라네요. (모든 컨텐츠를 즐기려면 현질 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가장 패드로도 충분히 즐겁게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뽑습니다.
     
  • @ Gran Turismo Sport (2017.11.17, PS4)
    • https://www.playstation.co.kr/game/5123
  •  이미 PS에서 DriveClub 개발사가 폐쇄되어 독점 레이싱쪽이 아쉬운 시점에서 오랫만에 최강의 라인업인 Gran Turismo Sport가 나와주었지만 생각만큼의 반응이 없습니다.  요약하면 꽤 잘 나왔지만, 재미가 없다.일까요.(호불호가 있어서 이 발언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판단하기에는 좀 그런 마음입니다.(예전 4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사진 컨텐츠와 브랜드 자동차의 역사와 프리미엄 무비는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큰 기대는 FIA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FIA 공인된 eSport의 레이싱 파트의 큰 축이 될 가능성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현 시점에서 너무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물론 제한된 형태이지만 PS VR로 가장 편하고 앞선 VR 지원(물론 1:1 레이스만 구현된 제약은 있지만)은 큰 매력이 될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실제 서킷 체험 전에 이 Gran Turismo 게임 시리즈와 온라인에 올라온 현실 서킷 다운로드를 통해 연습하는 경우가 많아서(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 FIA 공식 협업과 함께 더 큰 미래를 다시 기대해 봅니다.
     
  • @ 기타 게임들
  •  왜 iRacing이 없지? 하실 분들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여기 언급된 모터스포츠의 모든 컨텐츠와 더 많은 컨텐츠가 제공되니까요. 하지만, 와우처럼 유료 온라인(매달 정액제) 전용이고 시뮬에 특화되었다고 해서, 고심 끝에 시뮬 파트와 온라인 파트로 미뤘습니다.
     
  • @ Nominated: Assetto Corsa, AutoMobilista, GRiD AutoSport, iRacing, Live for Speed, rFactor, rFactor 2, SimBin Mega Bundle, Shift 2 Unleashed (NFS), RaceRoom Racing Experience, The Complete GRID Bundle, DriveClub, Stock Car Extreme, Project CARS,  NASCAR Heat Evolution, ...

 


# 모터스포츠 레이싱 시뮬!레이터 (초보자는 지나가는 이야기)
 저는 패스하려고 하지만, 굳이 뽑아야 한다면 전 rFactor 2Assetto Corsa을 그리고 진짜 괴물들이 산다는 iRacing이 어떨까 합니다.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65960/rFactor_2/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44210/Assetto_Corsa/

@ 총괄편

 이것을 조사하면서 제일 놀랐던 것이 Gran Turismo 시리즈까지도 이쪽으로 안 쳐준다는 거였어요. (물론 세미 시뮬로는 쳐주겠죠?) 이쪽은 정말 넘사벽인것 같아요. iRacing이 이쪽에서는 탑인것 같은데, 와우처럼 월정액제 게임인 것 같습니다. 괴물들로 가득한 곳에 입장하는 분들도 대단한듯...
 시뮬과 세미-시뮬의 구분이 저로서는 좀 모호한데(어차피 그래도 시뮬레이터가 아닌 그 비슷한 게임 아닐까요?) 이것은 물리 엔진으로 평가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진입장벽과 난이도, 이해도의 문제로 보여서...)
 물론 각각의 개발사에서 실제로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합쳐져 납품하여 레이서들의 연습용 시뮬레이터로도 쓰이는 경우(rFactor Pro)가 있다고 합니다.
 심레이싱의 또 다른 의미로서는 온라인 레이서들을 모아주는 로비같은 자동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실존하며 simracingsystem.com입니다.) iRacing을 모방하였으며, 지원하는 게임은 Assetto Corsa, AutoMobilista, rFactor 2, nKPro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Realistic Racing Simulator Game을 말합니다.
 아뭏든 개인적으로는 저에게는 SimBin 혹은 isiMotor Engine Serie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처음이 너무 어렵다는 것과 UI가 불편했고, 생각보다는 그래픽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엑박 패드는 대부분 지원하지만, 키세팅을 거의 대부분 제 위주로 다시 바꿔야했어요. 그 모든 것을 떠나서, 초보자인 저에게는 너무 어렵습니다. ㅠ.ㅜ
 그래도 꼭 골라본다면, 칭찬이 너무 많은 iRacing, 호불호가 갈리지만 유저 모드가 가장 많았던 Assetto Corsa, 그리고 제가 해본 것 중에서 rFactor가 그나마 UI가 맘에 들었고, 제일 정보가 자세했던 것 같아서 고른 시리즈 중 최근 것인 rFactor 2, 마지막으로 다양한 공식 장르의 레이싱(DLC)을 포함한 Race 07(하위 여러 게임이 있어요. GTR, STCC)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기타 다른 온라인 게임들이 대부분 이쪽이라서 포함할까 하다가 한가지 이유로 따로 빼겠습니다. iRacing만은 여러 분야에서 Top으로 뽑혀 있으므로 부득이하게 넣었습니다.
 제가 직접 테스트한 목록으로는 GTR - FIA GT Racing Game(해상도 옵션도 1920*1080을 맞출 수 없네요. 나머지는 GTR2와 동), rFactor(SimBin 게임들이 나를 힘들게 했다면, 이상하게 같은 엔진을 쓴 것 같은 rFactor는 괜찮았어요. 엑박 프리셋도 불러올 수 있고, UI, 게임진행, 스타일도 모두 더 좋았어요. ISI계열을 한다면 rFactor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정보도 더 많은 것 같고요), GT Legends(심빈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재밌게 할듯. 1080 지원, 가장 편한 UI와 폰트때문인 것 같지만, 그래픽은 사실 그냥 그런...), GTR 2 FIA GT Racing Game(옵션 설정이 초보에겐 넘사벽, 패드로 하기도 어렵고, 설정탓인지, 스티어링도 직진 유지가 힘들어요. 그래픽도 머 그닥...), RACE 07(SimBin 중 GT Legends와 더불어 그나마 좀 하겠어요. 경기와 트랙 모두 실존하는 것 같네요. 공부하기엔 좋다고 보여집니다. 연관 확장팩같은 DLC도 많아서, Race On, Formula Add-On, STCC, STCC 2, GTR Evolution, ... 등이 있습니다.)

* Nominated(Simul과 Semi Simul의 구분이 좀 섞였습니다.): Assetto Corsa, AutoMobilista, rFactor 2, nKPro, rFactor, RaceRoom Racing Experience, SimBin Mega Bundle (GT Legends, GTR, GTR 2 – FIA GT Racing Game, GTR Evolution, RACE - The WTCC Game, RACE 07, RACE Injection, RACE On, STCC - The Game), Live for Speed, Richard Burns Rally, Project Cars 2, Shift 2 UnLeashed (NFS), ...

 


# 모터스포츠 레이싱, 더 온라인! (초보자는 지나가는 이야기)
 역시 저는 패스하려고 하지만, 캐쥬얼 아케이드에서 상위의 리얼 시뮬레이터까지 모두 아우르며 최강의 iRacing이 존재한다고 하니, 혹시 더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찾아서 따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만약 한다면, iRacing이 너무 독보적이라서...

 

  • @ CTRacer (2003.03, PC, MMO Racing, 월과금?)
    • https://www.cityracer.co.kr/
  •  굳이 이 작품을 넣은 이유는 현재까지 플레이 가능하며, 한국 서울과 부산, 중국 상하이, 미국 맨하탄을 적어도 도로만은 그나마 잘 반영되었다고 생각하고, 이니셜 D 제작자들과 공동으로 제작한 레이싱 모드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노가다, 서버 관리)는 여전하고, 거리와 건물들의 제대로되지 않은 반영문제가 있습니다.
     
  • @ Live for Speed (2003.07.13, PC, 무료 - 차량 구매:거의 5만원돈, 1개 맵 외 S1, S2 구간 버전은 유료)
    • https://www.lfs.net
  •  유일하게 오프라인(AI)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현재 VR(Oculus Rift)도 지원한다고 하며, 한국어를 포함한 거의 전 세계의 언어를 지원한다네요. 현실성에 올인한 게임이라 설명도 거의 없고, 복잡한 설정과 어려운 UI와 인터페이스라고 합니다. 주로 트랙 레이싱을 다루는지라 레이싱도 관련 규정을 거의 준수해서 상당히 어렵다고 보셔야겠습니다. 
     
  • @ iRacing (2008.08.26, PC, MMO, VR)
  •  최고의 온라인 레이싱 시뮬레이션이라는 자타의 수식어가 있습니다. 100대가 넘는 자동차와 트랙, 40개의 공식 시리즈, 800개 이상의 사립 리그가 개최중이라네요. NASCAR에서 IndyCar, Aussie V8 Supercars, 스포츠카 및 그랑프리 레이싱까지 거의 모든 온로드 서킷 레이싱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 레이스 팀과 협력하여 실제 물리학을 사용하여 처음부터 설계된 공식적으로 허가 된 차량들과 60,000명이 넘는 강력한 애호가들의 온라인 커뮤니티로서 사실상 시뮬성향 레이싱 체험의 끝판왕으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공식 컨텐츠는 커리어 모드같은 구조에 라이센스 제도로 다음 레벨 진입은 롤의 승급전같은 방식으로 각각 실력 수준을 나누어 놓은 것 같습니다. (이 자격은 충돌에 관하여서도 매너에 관하여도 다루는 것 같아서, 비교적 깨끗한 플레이 환경을 유지하는 것 같네요.) 물론 자체 리그도 운영하거나 플레이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  당연히 리얼하지만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 유명한 서킷을 체험하고, 상위 승급과 관리 때문에 게임을 통하여 레이싱의 예의를 배운다네요. (퀘스트처럼 상당 수준의 의무를 지켜야해서 어쩔 수 없이 그렇다고도 합니다. 이 페널티때문에 랩타임보다 '사고'를 내지 않는 것을 더 중요시한다네요.)
  •  단지, 1년에 49.5달러(헉 달러가 아니라 파운드일수도 50파운드-7만원)의 계정 비용은 그렇다 쳐도, 개별 차량과 서킷을 모두 각각 구매해야 하는 가격 정책이 걸림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서킷들이 모두 레이저 스캔으로 제작된 상당한 고퀄리티 콘텐츠라 빠져있는 분들은 납득할만하다네요. 하지만, 할인 행사도 한다니 이쪽을 이용하시는듯.)
  • @ # Simraceway (2011.11 ~ 2016.08.14, PC, Lately ReServiced)
    • https://www.simraceway.com
  •  2016년 한번 종료되었다가 다시 오픈되었다고 합니다. 물리엔진과 서킷도 최고 수준이고 특히 소리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무료이지만, 차 구입은 유료라네요. 하지만 더 대단한 것은 이 회사에서 현실성을 위해 레이싱휠(S-1)까지 개발하여 판매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중적인 느낌의 온로드 시뮬레이터 평도 있습니다. 키보드~레이싱휠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이 이유인듯 합니다만 패드로 즐기는 온라인 레이싱도 나름 선택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유료이지만, 차 구매 비용은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하네요.
     
  • @ 기타
    • netKar Pro (2006.04.10, PC, v1.3 Final - 2011.02.18)
      • http://www.netkar-pro.com/main/
      • 현재 종료된 것 같고, 이 회사가 Assetto Corsa를 만들었다고 하니... 아세토 코르사, 이거 하세요~
    • Auto Club Revolution (2013.04.--, PC)
      • http://www.eutechnyx.com/games/acr
    • X-Motor Racing (2013.12.30, PC)
      • http://www.xmotorracing.com
    • ??? Online Racing ChampionShip (ORC)
      • http://onlineracingchampionship.com/
    • ARCA Sim Racing X
      • http://arcasimracingx.com
      • ARCA Sim Racing (2008.03.05, PC)부터 시작된 시리즈로, 주로 NASCAR쪽과 더 큰 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현재도 계속 운영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 Nominated: CTRacer, Live for Speed, Simraceway, Need for Speed: Edge(OBT라 일단 더 지켜봐얄듯 해서 뺐습니다)

 


# 모터스포츠 레이싱, 더 아케이드!
 사실 상위에서 언급안된 것중 왜?하는 것이 코드마스터즈 게임들이 없다는 겁니다. (물론 다른 게임들도 있지만, 그것은 모두 다음 편으로 넘어가거나 혹은 제가 몰라서 생략된 것으로 보셔도... ^^) 하지만, 왜 여기에 올려!하실 지도 모르지만, 빠진 것들을 올린다고 생각하세요.

  • * 저는 일단 제가 플레이해본 GRiD 1편을 꼽겠습니다.

Games

  • @ Race Driver: Grid (2008.05.30, PS3, X360, NDS, Arcade, OS X, PC, Steam-한국안됨, 하지만 예전에 험블에서 한번 무료로 풀렸다고 하니 모두 가지고 계시죠? ^^)
  •  이제 사실을 밝힐 때가 되었습니다. 전 사실 심빈 악플러이며, 코드마스터즈 팬이었던 것입니다... 는 농담이고, 제가 왜 코드마스터즈가 좋냐면, 나머지 레이싱 게임들은 공부하고 들어가야 시작할 수 있는데, 코드 마스터즈 게임들은 일단 들어가 시작하고 나서, 공부해도 되는 레이싱계의 블리자드같은 키설정과 게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엑박 패드를 쓰는 저로서는 다른 게임들은 엑박 디폴트 설정이 너무 이상하고 어려워 다시 세팅해야하는 심빈보다는 그냥 디폴트 설정으로도 충분히 그냥 달릴 수 있는 코드마스터즈 게임이 좋습니다. (단,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설치해서 들어가니 차가 너무 치우치거나 출렁거렸는데 스티어링 옵션을 다시 조정해 주어야 했습니다. 그것 외에는 모두 만족.) 평은 아케이드적이라서 논란이 많지만, 저는 이런 가벼운 레이싱도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거리 레이싱이 많은 것 같아서 공식 모터 스포츠가 아닌 것 같아 이 문서에서 뺄까도 생각했습니다. 아뭏든 리플레이도 멋지고 플래시백도 있고, 아뭏든 저는 만족합니다.
  • @ GRID 2 (2013.05.28, PS3, X360, PC, Steam)
    • http://store.steampowered.com/app/44350/GRID_2/
  •  후속작이죠? 마찬가지로 스트리트 레이싱이 많아서(물론 상설 서킷도 있습니다.) 고민했지만 비상설 공식 레이싱이라고 믿고 올립니다. (사실 몰라요, 전...) 최적화도 좋고, 그래픽도 좋습니다. 차량 파손 효과도 좋죠. 난이도가 상위 게임들에 비해서 저같은 초보자에게도 좋은 역시 코드마스터즈 게임입니다. 1인칭 콕핏 뷰가 없다는 단점과 글씨가 좀 작다는 것, 트로피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있고, 1편 보다는 아케이드성이 줄어들어 조작 적응이 필요한 점등 외에는 괜찮은 평이네요. 물론 코드마스터즈답게 호불호가 있습니다.
     
  • @ GRID AutoSport (2014.06.24, PS3, X360, PC, Steam)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55220/GRID_Autosport/
  •  상위 '포괄적 모터스포츠 레이싱, 더 게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드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시뮬에 가깝다네요.(사실 세미 시뮬로 모터스포츠 레이싱 시뮬!레이터 카테고리에 넣어도 됩니다.) 진입 장벽이 그래도 낮고(코드마스터니깐!), 물리엔진 생각보다 아케이드 틱하다고 해서 더 많은 정보를 넣기 위해 넣었습니다. 팀 입장에서 팀 스폰서와 팀 메이트 컨텐츠는 호불호가 좀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없고, 레이븐 웨스트의 초막강 AI 문제와 단계별 매칭도 거론됩니다. 하지만 조금은 가볍게 전반적인 모터스포츠를 즐기기엔 최고의 게임으로 (호불호적) 평가를 받습니다.
     
  • @ Shift 2 Unleashed, Need for Speed (2011.04.01, PS3, X360, PC, Steam, Origin)
    • http://store.steampowered.com/app/47920/Shift_2_Unleashed/
  •  스팀에서 아직 즐길 수 있어서 올립니다. 그리드 오토스포츠처럼 세미 시뮬과 포괄적 모터스포츠 모두에 적용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니드 포 스포츠 중에서 가장 모터스포츠적이라 NFS 팬들이 있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생각보다는 적은 볼륨이고, 가장 큰 단점은 서버가 죽어있다는 점이라네요. FIA GT1, GT3를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커스터마이징이 강점 같습니다. 야간 모드와 핼멧 시점이 있는데 헬멧 시점이 상당한 호불호라네요. 잘 모르는 용어인 인풋랙도 문제라 합니다. Project C.A.R.S 제작자의 전작이라 NFS의 관점이 아니지만, 그래도 NFS의 타이틀을 달고 있어 그 둘의 조합을 잘 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무명 스트리트 레이서로 시작해 커리어를 쌓으면서 FIA GT1 월드 챔피언까지 도달하는 커리어 모드는 생각보다 큰 평가는 못 받는듯 합니다. AI의 이해할 수 없는 과도한 전투적 행위를 비판하는 경우도 많네요.
     
  • @ 기타
    • DiRT ShowDown은 Off-Road 게임(하위 카테고리에서 다룰까 하다가)이며, 정식 레이싱이 아닌 것 같아 제외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스코어 매기는 방식이 애매한(채점 방식이 뭔가요?) 배틀 로얄이랄지, 그냥 여러 일반 레이스도 상당히 재밌게 즐겼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즐기기에도 라이트 유저에게도 좋은 것 같습니다. 들어가서 하면 딱 아케이드라고 생각합니다.
    • Track Mania 시리즈는 2편부터 UBi Soft로 넘어갔는데 1, 2 모두 들어가보면 아직도 활발합니다. (단지 2는 각각의 게임이 따로 추가 설치 및 업데이트되는데 오래 걸리고 짜증났어요.) 이걸 레이싱으로 볼 수 있을지 모르고, 트랙도 대놓고 판타지적인게 많아서 갈등했는데, 2의 그래픽을 보고 올립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 @ Nominated: Need for Speed: Edge(OBT라 일단 더 지켜봐얄듯 해서 뺐습니다)

 


* SEGA Rally Championship Arcade (1994), Off-Road

 사실 이 게임은 제가 재밌게 즐긴게 아니라, 모터스포츠랑 실제 레이싱을 조금 했던 다른 제 친구가 강추한 게임이라서 올려봤습니다. 모터스포츠 전반이 아니라 한 우물만 판 게임들을 모아보려고 했습니다. 사실은 랠리 게임때문이라고 해도 되어서 (나머지는 포괄적인 게 많아서요. ^^)

 


# 한 우물 모터스포츠 레이싱 게임

 

@ Rallying (+ RallyCross, Dirt Oval)

 생각보다 모터스포츠 전반이나 포뮬라, 일반 드라이빙 게임 정보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정보가 인터넷과 유튜브에 있습니다. 그래서, 드리프트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랠리를 통해 모터스포츠에 입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DiRT Rally를 우선 추천합니다. 추후 DiRT 4, WRC 7의 구매도 고려중입니다.

  • DiRT Rally (2015.12.07, PS4, X1, PC, Steam)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10560/DiRT_Rally/
  •  어느새 제 인생 게임중 하나가 된 게임입니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레이싱 계의 다크 소울이라는 말이 이해될만큼 계속 도전 욕구를 생기게 합니다. 코스를 외울 수 있다는 것조차 초보자에게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커리어 모드 외에서는 다르게 설정 가능합니다.) 저는 이 게임으로 모터스포츠가 골프처럼 누가 실수를 덜 하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코드마스터즈 게임답게 큰 세팅없이 바로 패드로 실행가능하다는 것도 매력입니다. 그래픽 최적화부터 계속 반복적으로 도전을 요하기 때문에 심플한 인터페이스마저 매력적입니다. 컨텐츠 부족을 말하지만, 익숙해지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저로서는... 오디오도 칭찬을 많이 받네요. 시뮬 80%, 아케이드 20% 라는데, 차량 파손의 유지도 조심하게 하네요. 문제는 제가 너무 순수해서 아무리 반복 도전해도 늘 "첫 5등만 50번째"처럼 실력이 늘지 않네요. 단지, 비디오 자습서만의 튜토리얼이 조금 아쉽습니다. 연습 혹은 학습 교육 모드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 DiRT 4 (2017.06.09, PS4, X1, PC, Steam)
    • http://store.steampowered.com/app/421020/DiRT_4/
  •  더트 랠리 2가 아니라 더트 시리즈라는 걸 강조하시는 분이 많네요. 스테이지 자체의 디테일은 Dirt Rally에 비해 상당히 조악하며 난이도는 상당히 낮아졌다고 해서 아케이드 비중이 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시뮬레이션적이라는 평도 있습니다. 문제는 기본적으로 차량 세팅이 죄다 중립이라 미케닉적 정보도 필요하다네요. 최소한 더트랠리처럼 기본적인 세팅 정도를 바라는 요구도 있습니다. 팀 시스템은 훨씬 발전했다네요. (그것의 호불호도 있습니다.) 트랙 생성 시스템과 친구와 공유는 충분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이로써 플레이 타임을 더 늘리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이유로 단점 얘기들을 하시지만, 그래픽이 한층 더 강화된 점과 드론이나 취재헬기등의 돌발상황으로 스테이지에 생동감이 있는 것등으로 하고 싶습니다. 플래식백이 없어진 것도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먼지, 안개, 진흙, 우천시, 야간 등이 여러모로 강화된 것 역시 매력적으로 보여요. DiRT Rally에서는 조절할 수 없었던 오버스티어 교정, 경쟁 AI 난이도 조정 등의 옵션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초보자로서 환영!) 레슨은 글, 비디오, 실전 연습의 세가지 분류되어 더트 랠리에서 아쉬웠던 실전 연습이 있어 좋네요. 드라이버 작성이나 버기 차량도 포함되었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 WRC 7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한글)
    • http://store.steampowered.com/app/621830/WRC_7_FIA_World_Rally_Championship/
  •  FIA의 WRC의 13개 랠리와 충실하게 재현한 경기장과 랠리 게임 유일한 한글화가 매력적입니다. 7까지 시리즈가 유지되는 강점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아직 안해봄) 재현은 강점이라고 하는데, 코드라이버 보이스는 단점이라고 하네요.

* "ITCM의 레이싱 패드계의 알파고 레이서 다크사이드님의 조언을 첨부합니다~"

DarkSide.PNG

 

  • :: 기타
    • Richard Burns Rally (2005.10.22, PS2, XB, PC)
      •  아직까지 팬이 만든 모드로 그래픽 품질 개선과 온라인 모드까지 가능하게 되어 많은 게이머가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최고의 물리 엔진과 랠리 게임에 뽑히고 있습니다. 시뮬쪽으로 분류됩니다. 근데 어떤 플랫폼과 어떻게 구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Sébastien Loeb Rally Evo (2016.01.29, PS4, X1, PC, Steam)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55060/Sbastien_Loeb_Rally_EVO/
      •  Dirt Rally 와 WRC 게임의 중간정도의 난이도라네요. 리와인드가 있어 시간을 돌릴 수 있다네요.
    • Off-Road Drive: 랠리는 아니지만, 넣을 곳이 애매해서(아케이드에 넣어도 되지만...) 진흙을 달리는 레이싱으로 잘 만들어진 것 처럼은 보이나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픽도 좋지만, 엑박 패드 키 변경이 안되네요.
       

 왠지 여기부터 글이 길어져서 성의가 없어보입니다. ㅠ.ㅜ 죄송합니다. 한 우물 게임이 적어서, 포괄적 게임들도 반영했습니다.
 

 

@ F1 (Formula 1)

 이쪽은 아무래도 코드마스터즈의 F1 시리즈 최신작이 드디어 커리어 모드를 장착하여 다른 선택지가 없어 보입니다. ^^

  • F1 2017 (PS4, X1, PC, Steam, 커리어 모드, F1 게임의 완전판, CodeMasters, 2017)
    • @ Nominated: Project CARS 2, Grand Prix Legends (Sierra, 1998, 아직도 최고의 F1 게임으로 뽑힙니다.), Grand Prix 4 (MicroProse, 2002), F1 Race Stars (like Mario Kart, 실제 역대 F1 레이싱 선수들, 2012), iRacing, Assetto Corsa(?), AutoMobilista(?), rFactor 2, Forza MotorSport 7(?), Grid AutoSport(?), ...
       

@ Kart Racing Games

  •  KartKraft가 가장 기대중입니다. 아직 얼리 억세스입니다. 아니라면 Project CARS 2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 http://store.steampowered.com/app/406350/KartKraft/
    • @ Nominated: KartKraft, Project CARS 2, AutoMobilista(?), rFactor 2(?), ...
       

@ Stock Car, NASCAR Racing + Indycar Car Racing (Indy 500, Indianapolis 500) + 기타 Open Wheel Car Racing

 NASCAR 자체가 좀 광범위해서 못 고르겠네요. 가장 최근인 Project CARS 2나 NASCAR Heat Evolution 정도가 어떨까 싶습니다. 인디카는  딱히 이 게임이다 싶은 걸 못 고르겠어요. NASCAR 자체가 요즘 포괄적 게임으로 나오는 것인지 전문 게임이 없어 보이네요.

  • @ Nominated: NASCAR Heat Evolution, NASCAR Racing 2003 Season, iRacing(?), Forza MotorSport 7(?), rFactor 2, Project CARS 2, Grid AutoSport(?), RaceRoom Racing Experience(?),  ...

 

@ Touring Cars Racing

 역시 고르지 못하겠어요. 일단 Race 07의 DLC인 STCC The Game 1, 2와 WTCC 2010이 있습니다. 고전으로는 TOCA 시리즈가 있습니다. 하지만, 포괄적 게임들이 많이 다루고 있는데, 모두 제가 안해본 것들이 많아서 고르기에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 @ Nominated: Race 07, Project CARS 2, Forza MotorSport 7, rFactor 2, AutoMobilista, RaceRoom Racing Experience, Gran Turismo Sport(?), ...
     

@ GT Car Racing, Prototype Car Racing, V8 Supercars Car Racing, Production Car Racing

 마찬가지로 현재는 포괄적 게임들에서만 다루는 것 같습니다. GT 전용 게임은 GTR 2, GTR 시리즈가 FIA 공식인 것 같습니다. 또 GT Legends 등이 있습니다. 나머지 장르는 전문 게임을 못 찾았습니다.

  • @ Nominated: Project CARS 2, iRacing, Assetto Corsa, AutoMobliista, rFactor 2, Forza MotorSport 7(?), RaceRoom Racing Experience(?), ...
     

@ Production Car Racing

 양산형 차량이라, 거의 모든 레이싱 게임과 차 운전 게임중 차량 업체 라이센스를 가진 게임들은 모두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식 레이싱 게임은 포괄적 게임 외에 한우물 전문 게임은 못 찾았습니다.

  • @ Nominated: Project CARS 2, Forza MotorSport 7, DriveClub, Assetto Corsa, Forza Horizon 3, Gran Turismo Sport, Need for Speed, The Crew: Wild Run, ...
     

@ Truck Racing

 트럭 레이싱(트럭 운전 게임은 아님)은 공식이든 비공식(or 가상)이든 Forza 시리즈 외에 오토모빌리스타만 찾았습니다. Forza MotorSport 7을 추천합니다.

  • @ Nominated: Forza MotorSport 7, Forza Horizon 3, AutoMobilista, The Crew: Wild Run, ...
     

@ MotorCycle Racing

 은 추후 다루겠습니다. FIA 공식으로는 MotoGP™ 17이 있습니다.

  • @ Nominated: Ride 2, Valentino Rossi: The Game, MXGP3 - The Official Motocross Videogame, MotoGP™17, The Crew: Wild Run, DriveClub, ...

 


 

아쉬움에 올려보는 Ivan “Ironman” Stewart’s Super Off Road - Arcade

 


후기>
 GOG에서 살만한 게임들 프로젝트 완료 이전에 GOG 겨울 세일이 시작되어서...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모든 프로젝트가 조사 과정이 길어지고 연말과 개인적 사정으로 늘어져서 고민중입니다. (자료 정리 과정에 누락된 자료가 많아서, 게임별 전달해야할 정보가 많이 빠졌네요.) 그래도, 되도록 짬짬히 올릴게요~ ^^

 


* 기타 진행중인 프로젝트 for  ITCM

 

 

  • 마이 2017 미디어, 게임, 디바이스 어워드 (예정)
  • 2018 기대작 마이너 리스트 (진행중)
  • 레이싱 게임 정리 (주관적, 진행중)
  • GOG에서 살만한 게임 정리
  • 게임 & 미디어 즐겨찾기 목록 (예정)
  • 게임 PC 파티션, 드라이브 기획 및 제안, or 함께 만드는... (다시 진행중)
  • 건강 게이밍 데스크 제안 (중단중)
  • 게이머를 위한 건강 요법 정리 (중단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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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ksideBest 2017.12.13 21:09

    덧붙이자면 더트 4는 (이것도 개인차가 있으나) 난이도가 살짝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반드시 '어려운 것 = 시뮬'이 아닙니다. 더트 랠리에 비해 더트 4는 상당 부분 발전했고 눈길이나 헤비 그래블, 사이드 포스 같은 부분은 오히려 더 실제에 근접한 물리를 보여줍니다. 더트 랠리가 훌륭한 게임인건 맞지만, 더트 4는 '더트 랠리 2'가 아니죠. 많은 유저들이 간과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더트 4가 지적받는 것은 01. 코스가 전부 구간별 프리셋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랜덤 생성기 맵'인데, 이게 프리셋이 생각보다 다양하지가 않아서 쉽게 질린다는 것과 02. 페이스 노트가 상당히 부정확하여 '코드라이버의 콜에 100% 의지하여 달릴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물론 랠리팬이 아니라면 모르고 지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WRC 7 같은 경우는 오피셜 라이센스 게임인 만큼 피파시리즈 같이 매년 실제 WRC 시즌의 차량 스펙과 코스 레이아웃에 맞춰 발매를 합니다(7은 2017 시즌). 코스 레이아웃과 퀄리티는 여태까지 나온 모든 랠리게임을 통틀어 독보적입니다. 하지만 코마의 근래 더트 시리즈와는 지향점이 확연히 다른 '아케이드' 성향이며 그동안 물리는 상당히 조잡했고 매년 나오는 게임답게 큰 변화도 없었으며 유저들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7에서는 확연히 다른 움직임으로 발전하긴 했지만 아직 코마에 비해서는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RBR은 WRC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리차드 번즈가 실제로 제작에 꼼꼼히 하나부터 열까지 의욕적으로 참여를 했고, 일일히 간섭을 해서 다듬어진 게임이라 그만큼 명작으로 꼽히긴 했었지만 너무 오래전 게임이고 제작사가 망해버리는 바람에 유저 모드에 기대어 유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타이어 물리까지 구현되어 있고 실제 주행보다도 더 어렵다는 평도 있을 정도라 입문장벽이 높고 초심자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세바스티앙 로엡 랠리 에보는... WRC 9회 챔피언에 빛나는 로엡의 이름을 걸고 나와서 많은 기대를 모았었지만 결과물은 처참한 수준입니다. 발매 당시 실행문제에 버그도 많았고 물리도 평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로엡의 실제 검수를 거치지 않고 이름만 빌려다 내건 게임이죠.

  • profile
    algalon 2017.12.13 20:03

    요즘엔 어크 오리진 일퀘만 빠르게 완료하고 포르자 7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 profile
    Raingray 2017.12.13 20:08
    저는 윈7이라 엑박을 구매해야 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ㅠ.ㅜ 플스도, 스위치도... 흑...)
    순전히 포르자7과 포르자 호라이즌3 때문에 말이에요~ ^^
  • profile
    algalon 2017.12.13 20:19
    두 게임 모두 플레이 에니웨어가 되니 어느쪽으로 구매해도 되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윈10 사용한 지 이제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래서 7 사용에 특별한 이유가 없으시다면 나중에라도 꼭 10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마 올 겨울에도 또 한번 스토어 할인 할 것 같기도 하니 그때 싸게 마련해보심이 어떠신지요.. ㅎㅎ
  • profile
    Raingray 2017.12.14 08:43
    초반엔 거부감 때문에 썼는데... 지금은 컴터 업글할때 같이 하려고 하다가...
    어영부영 늦어졌네요. 연초에 함 업글을 해야겠어요.... (플스는 엑박은 스위치는... ㅠ.ㅜ)
  • profile
    준챙 2017.12.14 04:07
    글 너무 잘 읽고 댓글도 읽다가 윈7 쓰신다기에 짧게 대댓글 남깁니다.
    저도 윈8 8.1에 너무 실망하고 호환성 때문에 윈10 고민 많이 했었는데, 특별히 사용하시는 프로그램 때문에 머물러 계시는 것이 아니면 꼭 윈 10은 도전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윈7 보다 훨씬 깔끔하고 가벼운 느낌입니다. 인터페이스는 적응하면 금방이에요!!
  • profile
    Raingray 2017.12.14 08:41
    감사합니다~ 윈10으로의도전이 필요해 보이네요~ ^^)b
  • profile
    암드야아프디마 2017.12.13 20:48
    레이싱 게임이 마니악해질 수밖에 없는 게, 일상에서도 수시로 하는 운전을 게임에서도 해야 하나 싶은 불만과 실수를 줄이는 반복학습이 필요하다는 이유 때문인 것 같네요. 그래도 레이싱 특유의 매력 덕분에 종종 잡게 됩니다. 저도 코드마스터즈 게임 좋아합니다.
  • profile
    algalon 2017.12.13 20:53
    포르자는 되감기 기능이 있어서 그나마 실수에 대한 스트레스가 매우 적은 점이 좋은 것 같아요.
    되감기 기능으로 몇 번이고 특정 코너만을 연습 해볼 수 있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 profile
    Raingray 2017.12.13 22:47
    저도 포르자는 영상만 보고 있는데... 그래도, 행복해져 버리고 있습니다~ ^^
  • profile
    Raingray 2017.12.13 22:47
    제가 초보고 곰손이라서 다양한 장르와 난이도, 거기에 즐길만한 컨텐츠가 있다면...
    더욱 더 많은 취향의 게임을 바라고 있습니다. (제 삶 자체가 얇고 넓게 즐기는 것 같아요~ ㅎㅎ)
    코드마스터즈의 아케이드성도, 프로젝트 카스 시리즈의 포괄적인 면도, 더트 랠리의 계속 도전하게 하는 재미도, 포르자 시리즈의 즐거움도... 모두 기쁨입니다~
  • profile
    sewawa 2017.12.13 20:54

    좋은 글 감사합니다.^^

    iRacing은 스팀상점에도 올라와 있습니다.(전 아직 플레이 할 단계까지는 못되서 손가락만....ㅎㅎ)

    http://store.steampowered.com/app/266410/iRacing/

     

    +추가로 FIA의 E스포츠는 그란투리스모 스포트를 시작으로 조금씩 활성화를 노리는 것 같습니다.

    (상위 랭커는 매년 파리에서 시상식도 한다더군요.)

    F1 2017을 활용해 공식대회도 개최했더군요.

    https://f1esports.com

    아직 iRacing 규모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FIA에서도 E스포츠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것 같습니다.

  • profile
    Raingray 2017.12.13 22:51
    감사합니다. 바로 반영할게요~
    현재 FIA E스포츠 라이센스는 그란투리스모 스포츠와 프로젝트 카스에서 진행중인 것 같아요. (각각 조금씩 다른 방식?)
    그리고, 포르자에서부터 온라인 여러 게임들에서도 협업이나 독자적인 방식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이싱 체감 머신이 발달하고, 온라인과 시스템이 안정되면서 모터스포츠 레이싱 카페나 VR 어뮤즈먼트 파크같은 형태로 메모리가 탑재된 회원권 방식으로 PC방이나 VR방, 레이싱 카페를 넘어선 전 세계 체인형 레이스 네트워크 카페를 꿈꿔 봅니다. ^^
  • profile
    Darkside 2017.12.13 21:09

    덧붙이자면 더트 4는 (이것도 개인차가 있으나) 난이도가 살짝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반드시 '어려운 것 = 시뮬'이 아닙니다. 더트 랠리에 비해 더트 4는 상당 부분 발전했고 눈길이나 헤비 그래블, 사이드 포스 같은 부분은 오히려 더 실제에 근접한 물리를 보여줍니다. 더트 랠리가 훌륭한 게임인건 맞지만, 더트 4는 '더트 랠리 2'가 아니죠. 많은 유저들이 간과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더트 4가 지적받는 것은 01. 코스가 전부 구간별 프리셋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랜덤 생성기 맵'인데, 이게 프리셋이 생각보다 다양하지가 않아서 쉽게 질린다는 것과 02. 페이스 노트가 상당히 부정확하여 '코드라이버의 콜에 100% 의지하여 달릴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물론 랠리팬이 아니라면 모르고 지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WRC 7 같은 경우는 오피셜 라이센스 게임인 만큼 피파시리즈 같이 매년 실제 WRC 시즌의 차량 스펙과 코스 레이아웃에 맞춰 발매를 합니다(7은 2017 시즌). 코스 레이아웃과 퀄리티는 여태까지 나온 모든 랠리게임을 통틀어 독보적입니다. 하지만 코마의 근래 더트 시리즈와는 지향점이 확연히 다른 '아케이드' 성향이며 그동안 물리는 상당히 조잡했고 매년 나오는 게임답게 큰 변화도 없었으며 유저들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7에서는 확연히 다른 움직임으로 발전하긴 했지만 아직 코마에 비해서는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RBR은 WRC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리차드 번즈가 실제로 제작에 꼼꼼히 하나부터 열까지 의욕적으로 참여를 했고, 일일히 간섭을 해서 다듬어진 게임이라 그만큼 명작으로 꼽히긴 했었지만 너무 오래전 게임이고 제작사가 망해버리는 바람에 유저 모드에 기대어 유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타이어 물리까지 구현되어 있고 실제 주행보다도 더 어렵다는 평도 있을 정도라 입문장벽이 높고 초심자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세바스티앙 로엡 랠리 에보는... WRC 9회 챔피언에 빛나는 로엡의 이름을 걸고 나와서 많은 기대를 모았었지만 결과물은 처참한 수준입니다. 발매 당시 실행문제에 버그도 많았고 물리도 평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로엡의 실제 검수를 거치지 않고 이름만 빌려다 내건 게임이죠.

  • profile
    Raingray 2017.12.13 22:56
    상세하고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글을 정리하면서, 저도 어려운 것 = 시뮬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실성과 게임성에 대해서도 다시금 깊이 생각할 기회가 있었네요.
    그냥 반영할만한 글이 아니라서, 스샷으로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정리만 할 뿐이라서(비전문가에 완전 초보), 짬짬히 받는 다크사이드님의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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