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과 비교하자면 많이 실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제로가 분량도 제법이고 진지하지만, 과거여행하게 되는 방아쇠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힘들고 짜임새가 부족합니다.

제 기준으론 본편 >>> 제로 > 비익연리의 달링 >>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입니다. (아직 클리어는 못했지만...몰입감이 많이 부족해요)

만약 게임을 할 여유가 없다고 하시면 제로는 애니가 잘나왔으니 그걸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비익연리는 게임 성격이 많이 틀려서 일상물 좋아하고 각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 본편못지않게 재밌을 수도 있구요. 아직 비익연리나 선형구속은 애니로는 나온게 없네요.

비익연리의 달링 소감
http://itcm.co.kr/g_board/7199837

제로 소감
http://itcm.co.kr/index.php?mid=g_board&app=412830&document_srl=5594810

선형구속은 아직 클리어못해서 엔딩보면 소감을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