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때 그 미션만 10시간 정도 해서 딴 기억이 있네요.

적이 어디서 나올지 외우고 무기 어디서 뭐 주워쓸지도 다 계획짜면서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얼핏 기억나는건 1층 계단앞까진 SMG 들고 빠르게 죽이면서 샷건 하나 챙겨두고 계단 올라가면서 섬광탄 던지면서 뚫다가 마지막 통로 앞부터 샷건 들고 1분 되기전에 원샷원킬 하면서 죽어라 뛰던게 기억나네요. 7년도 더 된 기억이라 정확한건 아니지만요.

근데 패드요...? 저라면 100시간쯤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정말 안되서 영상보고 참고하고 겨우겨우 깼던게 기억나네요. 그런데 패드라면...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아무리 해봐도 꼼수를 찾을 수가 없었고, 결국

플뱅까면서 겨우겨우 피떡칠 된 상태로 진행했던게 기억나네요. 저도 그 부분에서

수 시간을 버렸을 겁니다.

아직도 시작하자마 팀원이 외치는 '탱고 다운 인 셐션원 알파' 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

저도 샷건질 많이하면서 깼던거 기억나네요... 마지막까지 갔는데 인질 한번 실수로 맞추는 바람에 실패했을때는 생각도 하길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