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eaving - Kenichiro Nishihara (feat. mabanua)
근접을 걸어도
벽 뒤에 숨어도
도망을 쳐봐도
맞절을 해봐도
이 캠퍼 봇 앞에선
이 폴짝이 봇 앞에선
이 거미 지뢰 앞에선
이 늅튜버(유탄 발사기) 봇 앞에선
스폰킬 봇 앞에선
그저 능욕만 반복될 뿐입니다.
으ㅏㅏㅏㅏㅏㅏ
생각없이 봇전 하다간 털리기 일 수 인듯 싶습니다. ㅜㅜ
콜옵은 Ghosts (2013) 이후 봇의 수준이 크게 향상되어
베테랑으로 하면 싸울맛이 그나마 나긴 하네요.
물론 봇들 특유의 길 헤맴, 심리전 부재가 많이 아쉽긴 하지만요.
사실, 그런 봇관련 건 보다 더 아쉬운건 봇전 말고는 멀티를 해볼 방법이
거의 없다는 거겠죠. Infinite Warfare, Modern Warfare Remastered
두 작품의 접속자 인원수가 바닥이다 보니, 멀티를 뛰기가 참 힘들다는게
늘 아쉽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