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한 님의 도과이벤트로 철권7을 받았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다른분들의 참여독려를 위해 등록인증 및 자랑글(?) 게시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시기 때문에 인증 및 게임 소감을 작성해 봅니다
절대로 목록에 반다이 남코 게임만 적어보내지 않았는데도 도과이벤트를 통해서 반남게임 위주로 받고있네요.
20시간 이하 4개 -> 원하는 게임 1개의 조건으로 받았고 아래의 게임들을 이용했습니다.
Back to Bed는 몽유병에 걸려 걸어다니는 Bob을 무사히 침대로 돌려보내면 되는 게임입니다.
커다란 사과를 옮겨 장애물로 쓸 수 있으니 그걸로 경로를 잘 맞춰주는 퍼즐게임입니다.
플레이타임은 3-4시간 정도면 도전과제를 다 완료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7/10)입니다.
Club Life는 딱 스팀에 널려있는 스타일의 미연시 입니다.
누패도 있습니다만 뭐 큰 메리트는 아닙니다.
플레이타임은 스킵을 적극활용한다고 볼 때 1시간이면 100%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4/10) 주겠습니다.
ElectricScribe는 보통 수도관 연결해서 시작점에서 끝까지 물을 보내는 게임들 하고 비슷합니다.
대신 전기를 보내야 한다는게 다를 뿐이요.
─ │ ┌ ┐┘└├ ┬ ┤╉ 처럼 생긴 것들을 빠르게 연결해나가다보면 1시간이면 끝납니다.
점수는 (5/10)정도 주면 될 것 같네요
The Swapper는 클론을 만들고 정신을 이동시키는 장치를 이용해서 퍼즐을 풀어나가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분위기가 괜찮고 중간중간에 컴퓨터에서 기록들을 마주치면서 푸는 스토리 전개도 괜찮습니다.
복제 -> 정신이동 이라는 매커니즘 때문에 퍼즐 푸는 방식이 독특합니다.
점수는 (8/10) 주겠습니다.
(다만 한글화가 안되서 좋은 스토리가 이해가 잘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따로 어떤 스토리인지 인터넷에서 찾아봤습니다.)
이상으로 인증 및 소감을 마칩니다.
어떤 이벤트인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http://tkmaybus.tistory.com/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