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전에 해봤던 게임이였지만 당시에 엔딩을 보지 못한것이 아쉬워

이번에 해보고 있는데 화려하고 화끈한 게임들을 보다가 슈퍼패미콤 시절

게임을 보니 좀 웃기긴 하네요. 

중간에 한번 죽어서 편집했습니다. ㅜ

SNES 원작은  https://www.youtube.com/watch?v=WwHrQdC02FY

그래도 출시년도 1994년을 생각해보면 어떻게 저런 연출과 구성으로 게임을

내놓았을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다.  구성면에서나, 연출면에서나, 그래픽 면에서나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특히 아직도 기억나는게 바로 오페라 씬이였는데, 다시 보니 감회에 젖게되네요.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실 장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지금 보면 우,어,어 하는

연출이 좀 웃기기도 하지만요.

여튼 참 대단한 게임임은 틀림없는데 그것과 별개로 전투 밸런스는 괴상망칙한것 같습니다. ㅋㅋ;

2부되면 다들 데미지 9999 찍고 있으니 원 ㅋㅋ;

하여튼, 한 9시간 한것 같은데 아직까지 반도 못온것 같아요.

그냥 아무 정보없이 노가다를 뛰어서 그런감도 있지만요.

얼른 끝내고 한번 파판14 한달치 끊어서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ㅎㅎ

파판15도 잘나와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