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어떤 상황에서 최대 hp가 깍이는지 몰라서 헤맸었죠...

잘 관찰하면 알 수 있게 될거에요 +_+b....

그나저나 마지막에 너무 어중간 한 곳에서 끊겼네요...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어서 주세요!!!

공포가 있다라는 저곳 한번만 나오는데 정말 깜짝 놀랬어요. ㅋㅋㅋㅋ

몇 군데 더 있는데 도무지 적응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선관위는 항상 시선을 피할 수 있는 코너를 끼고 싸울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 공략과 관련해서 제작진이 충분한 배려를 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보면 싸울만한 공간이 꼭 있어요.(활과 화살을 준비 한 경우...한정) 처음 막 죽을땐 인정사정도 없는 놈들이구나 하고 패드 부술뻔 했지만요.

들고있는 등이 빨간불 되면 그때부턴 선관위 시선과 마주하면 최대체력이 깎입니다. 연기...는 모르겠네요. 가까이 있더라도 뒤로 몸돌리고 냅다 뛰면 일단 가까이 있어도 체력은 안닳았거든요.

그런고로, 꼼수라면 모퉁이를 끼고 멀리서 활을 당겨주세요. 강화 충실히 해오셨다면 3~5방 이내에 잡을 수 있습니다. 활도 계속 쏘는게 아니고 한대 쏘고 모퉁이로 몸을 숨기고 시선을 마주하지 않아야 등불의 색이 바뀌더라도 체력을 온전히 보전가능합니다. 그리고 만약 활 데미지가 안나오더라도 좋은 것이, 그렇게 유인이 가능합니다. 안오면 계속 쏴서 죽여도 되고요. 유인해서 오거든 모퉁이에서 숨었다가 스테미너 올인해서 무조건 때려죽이시면 됩니다. 숨고르다 선관위 도장 찍혀죽어요.

컨 좋으면 선관위가 등돌리고 있을 때 살금살금 가서 뒤잡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