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5.29 11:17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3 초반 소감
조회 수 467 추천 수 7 댓글 4
앞 부분만 조금 해본 상태로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콜옵이나 파크라이, 그리고 와일드랜드와 같은 AAA게임과 비교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B급 게임인데 AAA게임 흉내를 냈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꼴에 데누보까지 있습니다.
겉모양은 그럴싸 한데, 이곳저곳에서 빈틈이 보입니다.
따라서 기대수준을 낮추고 하면 그냥저냥 할 수준입니다.
즉 정가를 2만 5천원 정도로 책정해야...
1만원 정도면 크게 손해라는 생각은 안 드는데(하지도 않을 번들게임에도 돈을 쓰는 것을 생각하면),
솔직히 정가 주고 살 게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
스나이퍼 게임, 잠입 게임, FTP게임을 좋아하면 큰 기대는 말고 구입하자.
단 정가에 사지는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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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트레일러에서의 그 멋있던 게임플레이 장면은 전부 그냥 그래픽이었는지... 그럼 사기를 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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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랜박에서 나온거 구매했는데
이게 그 전설에 데누보 최단기록게임이었던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큰 기대안하고 구매해서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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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작에 비하면 엄청 발전한지라+스엘처럼 스나보고 탱크 부수라고 하지도 않고 좀 더 개선해야 하긴 합니다만 지금가격으로는 욕먹을만한건 아닌데 가격책정이 좀 문제가 있었긴한거 같습니다
나중에 많이 싸지면(만원 이하) 함 해볼만하긴 하겠군요..
물론, 그게 매우 나중이 되면 그땐 또 눈이 높아지고 거기에 걸맞는 타이틀들이 나오니...
애매하긴 하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