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패스를 장만했습니다.
그렇습니다.
10만 FM을 무시하기에는 수급량이 적은 것이 신경쓰이고,
다른 코스튬도 편하게 장만하고 싶더라고요.
스토리를 굴려봤는데 ... 어 ... 음 ... 네.
역시 단이로군요.
곧바로 단을 굴려봤는데, 재미있네요.
V스킬로 KO당하면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을 것 같더군요.
물론 기술 중간에 섞어서 쓴걸 맞아서 당하는거야 뭐 그렇다 쳐도, V스킬 단독으로 날렸는데 그거에 당하면 ...
그리고 V시프트 ... 쉬프트? 어 ... 아무튼,
V시프트가 추가되었더군요.
발동키가 뭔가 했는데 ... 강P+중K로 발동하는 거였네요.
멀티 달리시는 분들은 ... 이제 저것도 신경쓰면서 달리셔야겠군요 ...
물론 CPU도 V시프트를 쓰긴 쓰더군요.
다만, 난이도 4 기준으로는 쓰는걸 보기가 힘들더군요.
저처럼 컴까기 위주로만 굴리시는 분들은, 크게 신경 안써도 될 것 같네요.
... 물론 난이도를 높이면 ... 네.
그리고, 단 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것!
도발전설도 있더군요.
이걸 기다려줄 사람이 몇이나 될지는 ... 글쎄요.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일레븐 ... 은 ....
그냥 ... 랜덤이네요.
라운드마다 바뀌는건가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아마 캐릭터 선택한 이후에 랜덤으로 정해지는 것 같네요.
별건 아니지만, 이름까지 바뀐 캐릭터로 표시되는건 좀 아쉽네요.
사실 처음 이미지만 봤을때는 '오오.' 이랬는데, 막상 굴려보니 '뭐야 이 덩어리는.'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목소리가 아아아아아주 살짝 바뀌는건 괜찮네요.
뭐 적당히 굴려봤으니, 저는 다시 워프레임 굴리러 가야겠네요.
마침 키티어도 왔다고 하니, 가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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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좀 더 미룰 생각이었는데, 올해 갑자기 지갑 털릴 일이 갑자기 쏟아지더라고요.
이대로라면 꼬박 반년을 그대로 넘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뭐 재미있으니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고, 그 뭐냐, 도발전설이 거의 끝날 즈음에 공격하니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도 있으니, 구경하다 그걸 노리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긴 하네요. 피가 아주 확 줄어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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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해보니 도발전설 쓰는거 자체를 보기 힘들고 쓰더라도 기다리면 CA게이지도 채워주고 마지막에는 데미지가 2배였나 5배로 들어가다보니 다들 기다리는거 같아요
게임특성상 랭크매치같이 대인전을 위주로 하다보면 여러캐릭을 만지기보다 한두캐릭만 만지게 되니 저는 본편만으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어서 DLC의 필요성을 크게 못느끼는거 같아요
그래도 이번 업데이트 이후 신규,복귀 유저들이 많은지 랭크매치가 잡히는 속도도 빨라지고 못보던 캐릭도 많이 보여서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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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도발전설은 쓰시는 분들이 많이 없을 것 같긴 하네요.
그렇죠, 저도 이 글 쓰고나서 더 굴리다가 데미지가 더 들어가는걸 확인했습니다.
... 한방컷도 나오더라고요.
본편의 캐릭터만으로도 충분히 즐기고 계시고, 다른 캐릭터를 굴릴 생각이 없으시다면 굳이 DLC를 장만할 필요는 없지요.
저야 뭐 이캐릭 저캐릭 굴리면서 놀다보니 지르고 있지만 말이죠.
뭐 신규든 복귀든, 유저가 늘어나는 것은 언제나 환영이지요!
오 런칭했다는 트위터를. 보긴 했는데, 구매하셨군요. 중국이나 타 아시아 플레이어들은 모르겠는데, 일본쪽 플레이어들 중에선 단의 도발전설을 기다려주는 플레이어가 간혹 있을겁니다 ㅎ_ㅎ 근데 뭐 온라인 대전은 안하신다고 하니;;;
저는 일단 이번달은 출혈이 커서 다음달로 기약을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