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당 

곰발 개발 고양이발인 저는 챌린지하다 패드를 몇번 집어던진지 모르겠습니다.

콤보가 왜 그리 어려울까요.. ㅠ_ㅜ

저도 며칠 전 구입해서 시작하고있는데 도전해봐야겠네요.

저도 어사일럼은 100%인데..

아캄 시티부터는 캐릭터가 늘어나고 챌린지 노가다성이 강화되서 포기하고..

아캄 오리진은 멀티 도전과제가 존재해서 포기했네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어사일럼으로 시리즈 입문하셨군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아캄시티의 경우 리들러 트로피 440 갯수에, 캣우면 로빈 나이트윙 배트맨 4대 캐릭 컴뱃 및 프레데터 챌린지가 난이도도 적당히 어려운 편이고 성취감도 높아 아캄 시리즈 본격적으로 즐기기엔 아캄 시티가 딱입니다.

그리고 다 깨고 나서 좀 더 즐길거리 찾는다면 트릴로지 마지막 작인 아캄 나이트도 있네요.

이쪽은 챌린지가 전반적으로 딱히 어렵지는 않은데 일부 과제가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고 콤보 시스템 완성도도 높아져서 개인적으로는 재미 면으로만 따지면 아캄 시티보다도 더 적극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과제들도 재밌는 게 많고요.

끝으로 오리진은 윗분 말대로 멀티 과제 때문에 혼자서는 100% 달성 불가능이라.. 

아예 안 건드리시는 쪽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무튼 즐겜하세요.

시티 때 수집품 거의 다 모아놓고서... 챌린지가 너무 질려 포기했습니다 -ㅅ-;;;

나중에 다시 할 수도 있겠지만 가능성은 없는거 같네요.

그 뒤로 배트맨 시리즈를 놓았습니다. 오리진이랑 나이트도 해야되는데 ㅠㅠ

할 맘이 썩 들진 않네요

43시간 ㄷㄷ 저도 PS4로 아캄나이트 재밌게 해서 전작들 스팀으로 구해서 어사일럼 하고 있는데.. 클리어가 목표인지라 저렇게까지는 못할 것 같아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아캄 시리즈 재밌어요 :) 

허구한 날 주파수 침입해서 약올리는 리들러놈 혼내주고싶지만 도전과제에 큰 미련을 두지 않는지라 포기했었죠...

감축드립니다!!

퍼즐 짜증나서 걍 메인만 달리고 끝냈던건데, 대단하시네요!!

엄지척!! ㅡ.ㅡ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