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에피소드 #1 '사냥감의 진술' 통짜 플레이 영상입니다.
향후 게임을 구임해 하실 분이라면 영상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뒤로가기나 플레이를 누르지 마세요.
(요즘에는 회사일이 바빠져 영상편집에 손을 댈 시간이 부족하네요, 틈틈이 만들어 봤습니다.)
이전 작품인 '셜록홈즈: 죄와 벌'과 비교하여 이번 '셜록홈즈: 악마의 딸' 변화점
현재 에피소드 #2 까지 진행하면서 발견된 것들입니다.
1. 인물묘사
- 인물을 탐색하여 정보를 알아내는 방식이 기존에는 발견만 하면 끝이었지만, 악마의 딸에서는 일부 정보는 선택지가 있다.
- 이 선택정보를 제대로 못 맞출 경우 '불완전한 인물묘사'라고 정보수첩에 기록됨
2. 다양한 미니게임(퍼즐 및 조작) 추가
- 조작형 미니게임
(높은 곳의 외다리(?)같은 곳에서는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2개의 아날로그 스틱 조작기능
술집에서 옆사람 이야기 엿듣기 등)
- 새로운 방식의 자물쇠 따기
- 스토리 중 발생하는 총 피하기, 구두 닦기, 굴뚝청소, 미로, 퍼즐등
- 미니 스포츠 게임 : 보치(이태리식 볼링, 개인적으로는 볼링이라기 보다는 컬링에 가깝다)
3. 지역맵
- 기존에는 셜록의 집을 벗어나지 못 했지만, 이제는 1층으로 내려가 거리까지는 돌아 다닐 수 있다(?)
- 의뢰된 수사 중 일부는 지역맵을 이동 후, 거리의 번지 수를 직접 찾아 가야 한다.
∴ 사실 개인적으로 Check & Point 형식의 게임을 극도로 싫어하는데 유일하게 하는건 셜록입니다.
나름 재미있는 스토리와 부가적인 재미를 주는 추리와 퍼즐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전작에 비해 조금씩 개선과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좀 더 다양한 할거리와 추리거리를 던져줘서 좋네요.
영상내 주요 지점 Index
3:24 아이 톰 인물묘사
7:18 셜록의 집 변화점 있는지 탐색
11:22 화이트 채플거리 탐색
13:15 톰(허스트)의 집 내부탐색
18:24 다락박 탐색
21:40 태바드 펍 엿듣기 미니게임
25:39 위긴스로 수상한 신사 미행하기(난간지나가기, 굴둑청소, 구두닦이등 미니게임)
37:25 위긴스로 (마시)의 집 탐색
44:21 셜록으로 (마시)의 집 탐색
45:23 마시 인물묘사
58:36 톰(허스트)의 집 톰과 대화
1:02:28 토비로 냄새 따라가기
1:05:00 비밀공간 근처발견
1:07:05 자물쇠 따기
1:07:53 비밀공간 탐색
1:17:13 추리
1:19:18 셜록 마시의 집에 잠입하기
1:21:47 셜록 마시의 방 탐색
1:25:25 마시의 방 비밀금고 열기
1:30:50 마시의 손수건 분석하기
1:40:18 조각단서를 지도와 매칭하여 지역 찾기
1:44:15 추리
1:45:01 에핑 숲
1:50:20 에핑 숲의 늪지대
1:54:20 마시경의 통나무 집
2:03:00 1차 수사결론
2:06:05 2차 수사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