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 나오토라 입니다.
전무 본가 시리즈에선 4부터 참전!
최근엔 DOA5 LR에도 참전!
매력터지는 캐릭터라 생각됩니다.
사실 전무4는 이이 나오토라 때매 열심히 플레이했죠.
이이 나오토라부터 다 키워두고 노가다 합니다. 헷~
항상 스미마셍, 고멘나사이 란 말을 달고 다니며,
가문 대대로 내려온 갑옷을 부끄러워 하면서도 전통이라 입고 다니며,
가문을 위해 고군분투하느라 '이이가의 가훈!'이란 말을 달고 다니는데...
맹~ 한 구석이 있는 캐릭터라 전 호감 가더라고요..ㅎ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괴롭히고 싶어지게 만들어진다는 소릴 들어본 적도 있슴다)
(그리고 매력점이 있습니다. 점!)
4-2 시점에선 아들인 이이 나오마사도 나오지만..
양아들이고, 사실 죽을 때까지 싱글로 살았다고 합니다.
전쟁 때문에 혼기를 놓쳐버리는 바람에..가문도 휘청이고,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우느라
이름도 남성 이름(범 호 虎가 들어감)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여담이지만...
위 영상처럼 무쌍기를 쓰면 매우 독특한 포즈를 잡는데..
PS4에서는 상당히 화면이 매끈해서 대사 끝나고 얼굴에 홍조가 생기는 것까지 보이는데..
PC판에선 그냥 홍조더라고요..이식 좀 잘해주지...
성능도 좋고, 상당히 빠르고 시원시원한 캐릭이니..
이번 한패로 전국무쌍4-2를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이라면 키워보셔도 좋습니다. :)
플레이 모습은 아래 영상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