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주간 미디어 일지
# 어쌔신 크리드 2 + 브라더후드 + 레벨레이션, 에지오 트릴로지를 시작하였습니다~
한줄 리뷰: 정말 재밌네요~ (1회차입니다~ ^^)
한글화가 모두 지원된 탓이 큽니다~ (그냥 설치후 플레이하시면 되는...)
리마스터 얘기도 나오던데... 기대중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이탈리아식 영어? 홀릭될듯~ ^^
# 강령술사의 귀환에 합류하였습니다. (난 이미 노예... ㅠ.ㅜ)
시간이 없었지만 짬짬히 해서 트래그울 날개 업적 중 해골파만 남았네요~ (300/500)
아직 세트는 하나도 못 모았지만... 시체 폭발의 매력때문에...
어쩌면 한국인 머릿속 네크로맨서 이미지 중 장르 소설들(달빛 조각사 외) 속 네크라면 역시...
시폭일 것 같은데... 스킬 구현이 맘에 듭니다~
# 크라임씬 시즌 3 종료
마지막에 콩씨가 역시 시즌 2에 이어서 스타킹 페티즘으로 나왔네요.
제가 현재 하지정맥류 수술을 앞두고 있어서... 난생 처음으로 스타킹(의료용)을 착용하고 있는데...
왠지... 느낌이... (이렇게 변....이 되어가나요~ ^^)
암튼 다음 시즌이 언제일지... 궁금합니다. 3개월동안 본방 사수했는데 아쉽네요.
이번 시즌의 하일라이트는 역시... 미스소(걸스데이의 소진)양인듯 싶습니다~ ^^
# 품위있는 그녀, 금일 10회 예정
쌈 마이웨이를 마치고, 비밀의 숲이랑 함께 보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이젠 정말 미드 급으로 한드가 발전 중인듯 합니다. (물론 아직 따지고 보면 아쉽지만...)
상류층 아줌마, 아저씨들의 이야기를 한국적으로 재치있게 잘 다룬 것 같습니다.
김희선 씨의 연기력은 개인적으로 별로 높게 치지 않았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정말 괜찮네요~
중간 중간 유머씬과 9회에서 김선아 씨와 김희선 씨가 불륜녀 처단 후 아무 대화 없이 차 이동하는 차씬 등의 처리등은 높게 쳐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스파이더맨, 홈 커밍
역시 마블이라고 밖에 할 수 없네요...
하지만, 분명 블록버스터 영화인데... 이제는 마치 한편한편 미드를 보는 느낌으로 보게 되네요.
그 단점 외에는 개인적으로 무척 맘에 든 영화입니다.
굳이 또 하나를 들자면 액션인데...
스파이더맨 (2017 E3) 게임 플레이를 보고 나니... 왠지 액션과 영상 처리만큼은...
이쪽에 손을 들 수 밖에 없네요...
홈 커밍 이후의 작품에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 구글 기초편
현재 공부중인 구글입니다~
기초편이라 기초적이네요.
하지만, 개인이지만 패밀리나 홈 네트워크의 구글 G Suite 구성을 고민하게 합니다.
아무래도 전... 제 시스템 구성은...
구글 + 블리자드 + 스팀 + 넷플릭스 쪽으로 기우는 듯 하네요.
저에게 미디어는 모든 즐길 거리입니다~ (게임 역시 그 안에 포함되는 미디어~ ^^)
잇셈 모두들 무더위에 헬시 & 해피 하세요~
- 2019-06-26 18:38 이야기 > 원펀맨 게임? + 삼탈워 리그? + 기타 *4
- 2019-06-16 22:19 이야기 > 생각보다 편한 게임 딜 찾아보기 + JJ Season 3 *10
- 2019-06-10 22:25 이야기 > 사이버펑크2077 키아누, 엑스맨, 어벤져스의 더 셰프 쇼 *10
- 2019-06-07 16:58 이야기 > 크롬에서 스팀 리디렉션한 횟수가 너무 많습니다. *50
- 2019-06-04 21:30 이야기 > 만화 번들, Dead Ship, 사쇼 데모(PS4), 狼と香辛料VR/Spice&WolfVR 소개
Who's Raingray
Follow Your Heart with Slow Step
-
그러게요~ ㅠ.ㅜ
게이머의 입장에서도 보기 좋았던... ^^
시즌 4를 살포시 또 기다려 봅니다~~~ -
크씬하고 알쓸신잡보는 재미로 주말보냈는데 크씬은 종영했고 알쓸은 곧종영예정이라 아쉬움만 가득합니다..ㅜㅜ
-
권력이 공백을 허용하지 않는 것 처럼 빈자리는 또 다른 예능으로 채워질 겁니다.ㅎㅎ
-
세상은 넓고 미디어는 끝이 없어라~~ 입니다~ ^^
정말 덕은 빈틈이 없는듯 해요~ ^^ -
생각보다 크씬 애청자가 많아서 공감대를 느낍니다~
역시 게이머 잇쎔~ ^^)b -
크씬은 가게에서 종종 틀어놓아서 보게되고,
품위녀는 어머니께서 좋아하셔서 조금씩 같이 보고 있습니다ㅋ
분위기가 묘한 드라마이면서 배우 분들이 연기를 다들 잘하더라고요. 김선아 너무 예쁨 :D
-
처음엔 그냥 그런 드라마에 김선아 vs 김희선 때문에 봤는데...
보면 볼수록 미국 드라마 여럿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주로 유부녀 아줌마들의 이야기들)
특히 작가이신 백미경씨는 도봉순의 전작에서는 좀 흐름에서 많이 실망했는데...
이번 작품은 아무래도 작가 본인이 10년간 학원을 운영하면서 학부모들과의 만남에서 영감을 얻으신 것 같은데...
그 재미가 일품입니다.
더욱이 주인공들외 다양한 배역의 캐스팅이 꽤 잘 된 느낌입니다~ ^^
크씬은 본방사수 및 정독할만합니다. (맞추면 상품도 줍니다~ ^^)
또한 유튭에서 서플먼트처럼 제공되는 메이킹외 비하인드 스토리도 꽤 재밌습니다~ -
http://m.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686
이 사건(?)이 모티브가 되었다는 썰이 많네요ㅋ
드라마 상에서 펄프 회사인점도 그렇고요 :) -
헉... 이런 일도 있었군요~
밀회때처럼 작가들도 뭔가 알고 있는 것이 많은듯... ^^
이제 미디어는 그 자체도 그리고, 서플먼트처럼 추가 정보들도 챙겨보는 소소한 즐거움이 늘어갑니다~
크라임씬 시즌3 종료 ㅠ_ㅜ 주말에 볼거리가 줄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