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3.27 19:03
게임은 장비빨이라는 걸 체험했습니다
조회 수 754 추천 수 6 댓글 13
데뷔(?) 5년차를 넘어 6년차가 가까워진 엑박360 패드의 버튼 몇 개가 잘 안눌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제게도 찾아왔네요
결국 정든 녀석을 잠시 구석에 던져두고 선물 받았던 엑박원 패드(무려 신형이었던..)을 꺼내 연결 했지요
블루투스는 안되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나름 고급스러운 외모덕에 아껴둔 녀석인데 이제 보석함에서 꺼내 쓸 때가 된 것이죠
결론적으로 패드를 바꾸니 게임이 잘 되고, 그동안 연속된 실패로 인해 스트레스 받아오던 도전과제 몇 개를 성공 했습니다!!
아직, 고난의 길은 더 남았지만 그래도 뭔가 될 것 같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다들 게임탓과 손탓만 하지 마시고 장비 업글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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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라네요
게임은 많고 지갑은 얇다.
나는 하고싶다, 즐겁게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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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아바타(젊고 반응속도 좋은 프로게이머 유망주)를 하나 구해서 대신 시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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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가 아직 7살이라 때리고 부수는건 못시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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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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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분과 운동의 조화를 통해 조기 육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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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플랫포머중 몇개는 너무 신형장비로 하면 인식 렉 걸리는 녀석들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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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2년정도 신형 장비를 묵힌 후에 쓰시면 부작용이 많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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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가 롤 실버인것은 인터넷과 모니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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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문가의 진단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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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장비가 좋아도 조작하는 사람이 별로면 장비빨도 안받습니다. 고로 어느정도 컨트롤 하신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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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략 영상 보고 하는겁니다 (소곤 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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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닥소는 패드로 안해서 제가 못한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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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장비가 중요한겁니다!!ㅋㅋㅋ
저는 양손이라는 장비가 말썽인데여....
이거 어케 업글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