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7.21 07:50
날이 점점 더워지는군요.
조회 수 284 추천 수 1 댓글 2
지금까지는 굳이 선풍기까지 꺼낼 필요는 없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이제는 저도 슬슬 선풍기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날이 좀 시원해져야 할텐데 말이죠.
지난번 펀치머신 이후로 손이 너덜너덜해졌는데,
이제는 무리하지만 않는다면 그럭저럭 휘두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격겜 해야죠 격겜. 이예이!
느긋하게 쉬는 사이에,
웬 몬헌의 폭풍이 한차례 지나갔군요.
저도 몬헌을 지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만, 지금은 부정적이네요.
어째 사놓고 별로 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것보다는 10월 즈음에 나온다는 소울칼리버6에 더 눈이 갑니다.
그래서 쉬는 동안 저는 뭘 했느냐 하면,
발더스 게이트2 다시 달려봤습니다.
몇번을 달려도 재미있습니다.
글쓴이 Prof.Kain님의 최신글
- 2024-03-28 07:49 이야기 > 해방된 단테 + 11주년 + 잡담 (링크 추가) *6
- 2023-12-25 19:42 이야기 > 아마도 올해 마지막 게임 장만 + 자잘한 게임 잡담 *12
- 2023-12-14 08:55 이야기 > 벽 속의 속삭임 + 잡담 *4
- 2023-10-19 09:25 이야기 > 다가스의 나락 (내용 추가) *2
- 2023-08-27 12:10 이야기 > 텐노콘 2023, 도그 데이즈 (25.50MB) *2
Who's Prof.Kain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
-
그러시군요.
저는 소울칼리버 하면 역시 지크프리트!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크프리트가 저를 소울칼리버로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작에서도 나옵니다.
그러니 저는 소울칼리버6을 지를 것입니다. 정말 기다려지는군요!
소울칼리버 하면 역시 소피티아!
소피티아의 팬티만 생각하면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