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착전 기존에 사용하던 1080ti 스트릭스와 단체샷 한장...  스트릭스도 엄청 컸는데, 그보다 족히 3,4센치는 더 기네요.

팬도 더 크고..  
 

장착샷인데.... LED가 측면에 작게 하나뿐이네요.  백플에는 LED가 없어서 백플에도 ROG 마크가 있던 스트릭스보다 많이 수수하고 심심하네요. 
 

파스와 타스값 찍어보니 파스는 라이젠 3700X 라서인지 낮게나오는데 라이젠 종특이란 말에 안심하고 있습니다. 

같은 그래픽카드에서 인텔대비 파스값은 2~3천이 낮게 나온다는군요.

그래서 요즘은 파스값보다는 타스값으로 판단한다고합니다.

숫자놀이 그만하고 게임몇개 돌려보니..

호라이즌 제로 던은 4K 풀옵으로 돌려도 60프레임 칼 고정되네요.  1080ti가 그리 버거워하던 놈인데..

구세대 게임중 그래픽으로만은 현세대 게임중에서도 비빌놈이 몇 없다 생각하는 어크 유니티 돌려보니..  4K 풀옵에서 옵션 한두개만 한단계씩 내려준걸로도 60프레임 잘나옵니다.   

다만.. 데레리2...... 이건 무슨.......

3080으로도 대부분의 옵션을 높음도 아니고 보통수준까진 내려줘야 겨우 60프레임 보여주네요...  그래픽이 좋긴하지만 어크 유니티와 비교하면 이건 포팅과 최적화 발로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더군요.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도 옵션 조금씩 건드려줘야하긴 하지만 역시 60프레임 방어잘되고..

이정도면 4K 60프레임은 정복되었다고 봐도 무방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