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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finger - Superman

 

 

 

 

컴을 바꾼지  대략 4개월쯤 된 현재. 바꾸고 나선 이젠 좀 더 고사양으로 즐길 수 있겠구나 했지만,

결국 하게 되는건 테라리아나, 돈스타브, 브레이드 같은 인디 게임이더군요. ㅋㅋ;

 

물론 현재도 고사양 게임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으로 따져봤을땐

인디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냥 마음따라

게임하다보니 생긴 결과겠죠. 그게 맞는거기도 하구요.

 

그래도 게이머들이 그렇듯, 인디게임들 중 사이에서 간간히 즐겨하는 고사양 게임은 몇개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그 게임이 콜옵인것 같네요. 간단하게 봇전 한판 후리고, ALT+F4 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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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리스폰을 잘하는 친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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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방구석에서 SK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다보니 그런지 몰라도, 연결상태가 영 좋지 않아

온라인 게임을 잘 하진 않는데 그러다보니 플레이 타임은 쌓여가는데 실력은 전진무의탁급으로

성장과 퇴보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점점 제가 가장 잘하게 되는게 오체투지로 땅을 기는거더군요.

리스폰을 가장 잘하는 팀원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셈이죠.

 

그래도 가끔은 봇들의 답답한 움직임에 질려, 온라인 게임을 몇번 뛰어보긴 합니다.

물론 팀데에서 뛰었다간 민폐에 가깝기에 킬의 비중이 적은 모드에 주로 참여하곤 하죠.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빠지는 PC 인원수와 팀데메로 몰리는 현상 때문에

즐길 자리가 적어지고 있어 아쉬움을 느끼곤 합니다.

 

특히 이번 인워의 경우엔 그런 현상이 더욱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서

예구했던 때를 떠올리며, 인터스텔라 처럼 제 자신에게 NO를 외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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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만큼은 즐거운 인워. 시각효과 만큼은.

 

 

 

이번 인워의 경우엔 인원수가 빠르게 빠져, 현재 블옵3 보다 인원이 없는데,

아마 이 게임도 어워나 고스츠의 수순을 밟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마치 블옵2와 고스츠의 관계처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질작인 모던리마는 말할것도 없구요.

 

이같은 현상이 발생되는 이유를 저도 잘 알지 못하여 명확하게 설명드리긴 어려우나

블옵3와 비교했을때 세세한 부분들은 다르지만, 큰 골격은

크게 다르지 않아 실망한 유저들의 이탈, 또 미래전? 이라고 빠진 유저들,

무기등급에 따라 다른 스펙을 가진 게임 시스템에 불만은 가진 유저들 등

여러 사항의 불만이 겹쳐 유저수 이탈이 가속화되지 않았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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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인워를 할 생각이 없었으나, 블옵3가 오류를 내뿜으며 실행을 거부하는 바람에

대체품을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컴을 바꾸고 나서 인워를 다시 오랫동안

해본적이 없었죠. 쥐포960 쓰던 시절엔 부족한 브램때문에 고스츠 생각나는 저질

텍스쳐가 온 화면에 가득차있었는데, 그게 없어져서 좋긴 했습니다.

 

그래도 게임이 바뀐다고 해서, 사양이 바뀐다고 해서, 실력은 크게 바뀌지 않기에

여기서도 리스폰하는건 똑같더군요. 화면에 보이는건 오직 [F를 눌러 리스폰 하세용] 뿐.

역시 콜옵은 어려운 게임이라는걸 여기서도 실감하게 됩니다. 필사즉생이라는 것이

반드시 죽으려 하는 자는 리스폰 한다는 뜻이라는걸 이 게임을 통해 깨닫기도 하였습니다.

 

여튼, 올해는 아마 콜옵1,2 때처럼  2차 세계대전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는데,

과연 미래전에서 벗어난 작품을 통해 과거 고전 콜옵이 쌓아올린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해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아무리 잘나가는 랭커라도 한번은 죽어서 리스폰하듯이 콜옵도 그런 시기가 필요한듯 싶습니다.

 

콜옵도 다시

리스폰 할때가 되었고, 기대에 걸맞는 리스폰이 되었음 합니다.

리스폰 엔터테이먼트, 타이탄폴 2 화이팅!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X를 눌러 화요일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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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42'
  • profile
    암드야아프디마 2017.04.18 13:42
    잠깐 좀 새자면 타이탄폴2도 콜옵처럼 먼저 쏴 맞히는 샷발 좋은 사람이 스노우볼 굴리고 타이탄 먼저 내리는 건 똑같은데 킬스트릭이나 이런 게 없으니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것 같네요. 킬 수 이어간다고 얻는 보상도 도색, 배너, 패치 정도가 다니...
  • profile
    NAMENAME 2017.04.19 05:00
    콜옵은 모던2 때부터 킬스트릭 비중이 높아져서 압도적으로 질 가능성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다행이게도, 타이탄폴2에선 타이탄의 위력이 전작에 비해 낮아지면서 그 존재감이 조금 줄어들었듯이
    콜옵도 시리즈를 거쳐가면서 (아마 블옵1 때부터인가) 대응책과 위력감소가 이뤄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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