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게임은 확실히 1편부터 해봐야 더 좋아요.
갓갓3 게임은 누구나 다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제가 지금 한창 달리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50시간 돌파했는데 아직도 노비그라드.....ㄷㄷㄷ
3편을 하면서 확실히 느끼는게, 1편과 2편을 정주행 하고 3편을 왔던게 정말 잘한 일이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1편과 2편을 해야 하냐는 질문글들을 보면 대부분 스토리 요약본 읽고 넘어가는걸 추천하더라고요.
하지만, 아무리 시스템이 거지 같아도 1편과 2편을 꼭 하고 나서 3편을 하는게 몰입을 하는데 있어서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3편에서는 쩌리인 버논 로치나 게롤트의 오랜 친구인 단데 라이온 & 졸탄 등등의 캐릭터가 기존 시리즈를 하지 않고 왔을때와 하고 왔을때의 차이는 정말로 어마어마하게 느껴질거 같네요.
그리고 위쳐3 컨텐츠의 큰 줄기인 궨트 카드들도 기존 위쳐 시리즈에 있던 인물들이 많아서, 캐릭터 이입이 더 잘되는면도 있고요.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이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 2023-11-16 18:16 이야기 > 진격의 거인을 다 봤습니다. *5
- 2023-07-19 11:00 이야기 > LG 울트라기어 24GN600을 질렀습니다. *13
- 2023-07-14 10:07 이야기 > 아 이거 참..모니터가 사망 했네요.(~.~) *14
- 2023-04-17 11:50 이야기 > 어크 발할라 300시간에 모두 끝냈습니다. *20
- 2023-03-10 10:54 이야기 > 차를 한대 뽑았습니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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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죠.ㅋㅋ
진짜 파고 들수록 엄청난 컨텐츠...ㄷㄷ -
전 1편은 도저히 못하겠어서 플레이 영상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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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불편하긴 불편합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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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라이브러리에 1편이 있지만 위쳐는 GOG란 생각으로 아직 비지마와 늪지대를 왔다갔다 하는 중입니다.
이번에는 세이브파일 날리는 일이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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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마라톤 선수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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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든 게임이든 시리즈물은 1편부터 보려고 노력하는데,,, 폴아웃1,2는 정말 하기 힘들어보여서 안했습니다.
폴아웃3부터는 3D fps +rpg 같은데 1,2편은 시점부터 위에서 바라보는 방식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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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도 해보고 싶긴 한데, 아직 손은 못대고 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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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처 정주행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1편을 해봤느데...사실 놀랬습니다. 별로 평이 좋지 않아서 걱정했는데..오래된 겜인데도 불구하고 그래픽도 바줄만하고 특히 인물묘사 그래픽이 정말 뛰어나더군요...전투에 대해서 비판이 많은데..저에겐 이것도 썩 나쁘지 않더군요...1편이 이정도 인데.. 2, 3편은 더 기대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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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들 1편이 별로라고 해서 큰 기대 없이 했다가,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
공감합니다. 그런 이유로 저가 지금 이즈 크로니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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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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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3까지 쭈욱 달리시다니 대단합니다.
그것도 무려 1편을 참고 하시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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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잼나게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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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은 제끼고 2부터 했는데 이어서 안 했다면 중간에 플레잉을 그만뒀을수도 있었겠단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서브퀘들에 감정이입을 할 수 있게되니... -
정말로 그게 큰거 같아요. 캐릭터들이 2편에서 다 자리를 잡고 3편을 넘어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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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모든 서브퀘스트까지 깨고 있는데 정말 재밌는데요? ㅎㅎㅎ 이제 챕터 4~5만 깨면 되는데 얼른 3까지 달리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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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만 좀 감수하면 1편도 나름 괜찮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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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고 나서 언젠간 1,2 해야지 해야지..하고 있는데 과연 언제가 될지는.. 허허
갓갓3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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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순으로는 좀 많이 불편 & 힘들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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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하나죠.. 1,2하다가 포기할 가능성이 많다라는거..
특히 1편같은경우 챕터별 분량 차이 오락가락에 액션보단 어드벤쳐에 많이 치중되다보니 중도 포기하는 분들을 많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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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ㅜ.ㅜ
중도 포기가 가장 큰 문제긴 하네요. -
저도 첨부터 해야하는 성격이라 어쌔신크리드 시리즈를 2년째 하는중입니다 ㅠㅋㅋ 이런 성격이라 그런지 위쳐나 드래곤에이지도 대부분 구작들만 해보고 아직 신작을 못해봤네요 ㅋㅋㅋ 위쳐도 얼릉 2로 가봐야는데 1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서 다시 해볼까하는 중이예요 많이 돌아다니는거 빼곤 되게 재밌게하긴했는데 ㅋㅋㅋ -
제가 어크를 그렇게 시작하면서 인생 게임이 되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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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플탐50 시간에 노비그라드 중인데 지금까지해오면서. 확실히 1,2편하고넘어왔으면 등장인물들에대해 더 잘 이해되었을거라 생각하지만 일단은 시리찾으러가고 와일드헌터 잡으러가는 큰줄기는 어렵지않게 해놓은거같아서 불편한건 없는데 3편부터 시작한지라 아직 전체적인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끌려가는 경향이 있는것같아 아쉬운느낌인데 전작들 플레이하기는 확실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는것같네요 -
지금 막 단데라이언 찾고 그 이후 퀘스트 진행중인데...
이게 1,2편을 하고 와서 그런가, 기존의 단데라이언의 성격과 인물이 겹쳐서 투영되니까 더 실감나고 짜증나고(?) 애증의 관계가 느껴지더라고요.ㅋㅋㅋ
3편을 하고나서 기존작 하려면 확실히 부담스럽긴 할겁니다.ㅜ.ㅜ -
위쳐시리즈는 1편부터 하는게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우리나라에 정식발매된 위쳐소설 2권이 의외로 재밌기도 하고, 게임만으로는 파악하기 힘든 게롤트와 단델라이언, 예니퍼 등의 성격을 좀더 알 수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방금 찾아보니 위쳐 : 엘프의 피가 작년 9월달에 새로 정식발매되었었네요. ㄷㄷ
얼른 구입해서 읽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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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을 하기 위해 1을 2년? 정도 전부터 깨작대고 있지만 아직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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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ㅋㅋㅋㅋ
아...이겜은 소설을 봐야되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설이랑 이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