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이후 해본적 없던 메기솔..
군대 후임이랑 보초 설때
후임이 그렇게 칭찬하던 메기솔 시리즈..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5편 출시 이후
5편 구입 해놓고 미루고 미루던 메기솔을 드디어 클리어 하였습니다.
컷신이나 연출
미완성이라고 평가 받지만 나름 흥미진진한 스토리
뛰어난 그래픽과 bgm 등
훌륭한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플레이 하고 나서 좀 궁금한 것이 많아서
위키를 참조하여 스토리 순서나 기타 정보들을 보았는데
전편들도 플레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된 작품이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작품이라는게 아쉽지만.
앞으로 코지마 프러덕션에서 새로 나올 데스 스트랜딩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